강의 제목

현대문학 읽기 세미나

강사명

강지희

강의 소개

1990-2000년대의 문학작품과 비평을 강지희 평론가님과 함께 읽고 토의를 하는 연수입니다. 모든 수업에 토의가 포함된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수강생들이 미리 준비하거나 알아야 할 것

읽어야 할 글들이 아주 많습니다!

수업 일시

4주 수요일(5/26, 6/23, 7/21 8/18) 19:30-21:30

모집인원

15명

커리큘럼

1회차

(5/26)

1990년대의 문학 – 후일담

  - 공지영 「인간에 대한 예의」, 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최윤 「회색 눈사람」

  - 김은하 「386세대 여성 후일담과 주변인으로서 글쓰기」, 김영찬 「민주주의와 그 적들」

1990년대의 문학 – 내면성과 진정성의 미학

  -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 윤대녕 「은어낚시통신」

  - 황종연 「내향적 인간의 진실」, 김홍중 「진정성의 기원과 구조」

2회차

(6/23)

1990년대의 문학 – 포스트모더니즘

  - 장정일 「아담이 눈뜰 때」, 김영하 「거울에 관한 명상」, 백민석

  - 서영채 「떠도는 알레고리-장정일을 이해하기 위하여」, 신수정 「푸줏간에 걸린 고기」

1990년대의 문학 – 여성소설

  - 전경린 「염소를 모는 여자」, 은희경 「타인에게 말 걸기」

  - 황종연 「여성소설과 전설의 우물」, 심진경 「여성성 혹은 문학적 상상의 원천」

3회차

(7/21)

2000년대의 문학 – 근대문학 종언론과 문학의 윤리

  - 가라타니 고진, 『근대문학의 종언』 (일부)

  - 황종연 「문학의 묵시록 이후」, 김홍중 「근대문학 종언론의 비판」, 신형철 「당신의 X, 그것은 에티카」

2000년대의 문학 – 88만원 세대

  - 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김애란 「달려라 아비」

  - 이광호 「혼종적 글쓰기 혹은 무중력 공간의 탄생」, 김영찬 「2000년대 문학, 한국소설의 상상지도」

2000년대의 문학 – 탈성화(脫性化)

  - 배수아 『에세이스트의 책상』(일부), 정이현 「낭만적 사랑과 사회」

  - 김영찬 「자기의 테크놀로지와 글쓰기의 자의식」, 이광호 「그녀들의 위장술, 로맨스의 정치학」, 소영현 「포스트모던 소비사회와 여성소설의 후예들」

2000년대의 문학 – 문학과 정치 (시)

  - 랑시에르 『감성의 분할』 (일부)

  - 진은영 「감각적인 것의 분배」, 신형철 「가능한 불가능: 최근 ‘시와 정치’ 논의에 부쳐」

2000년대의 문학 – 문학과 정치 (소설)

  - 황정은 『백의 그림자』(일부), 김연수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 차미령 「소설과 정치」, 조연정 「‘유령’작가의 진실」

4회차

(8/18)

심화 강좌 개설 여부

본 연수의 심화 강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