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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연수]
[서울국어교사모임 열린강좌]정재찬, 서경식, 함민복 그리고 백자와 함께하는 깨어 있는 겨울


  상품이미지  
연수기간   2015-11-24 ~ 2015-12-08
접수기간   2015-11-13 ~ 2015-11-24
초등/중등  전체
지      역  전체
강      사
모집인원  45 명
신청인원  22 명   [신청자 명단 확인하기]
수 강 료  60,000 원
모집상태   모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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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어교사모임 열린 강좌]
 
정재찬, 서경식, 함민복 그리고 백자와 함께하는
깨어 있는 겨울 밤, 나를 읽는 시간
 
한 해의 마지막은 다음 해의 시작과 맞닿아 있습니다.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고 무엇도 처음 만나는 새로움은 아닙니다.
지나간 시간들에 뒤척이는 겨울 밤, 내일도 여전히 계속될 시간을 위해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정재찬
‘내 서재 속 고전’의 서경식
‘눈물은 왜 짠가’의 함민복 그리고 노래하는 백자와 함께
‘깨어 있는 겨울 밤, 나를 읽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지금 서울국어교사모임의 2015년 마지막 열린 강좌를 시작합니다.
 
일시
주제
강사
장소
11/24(화)
19:00~21:00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
휴머니스트 출판사 강의실
(2호선 홍대입구역)
11/30(월)
19:00~21:00
내 서재 속 고전
서경식
(도쿄경제대학 교수)
역사문제연구소 관지헌(5층)
(1호선 제기동역)
12/8(화)
19:00~21:00
시와 노래가 있는
겨울 밤, 속 깊은 이야기
함민복(시인)
백자(가수)
휴머니스트 출판사 강의실
(2호선 홍대입구역)
 
[11/24(화)] 정재찬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제 감히, 대학 입시 때문에 지금도 억지로 시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든, 시를 향유하는 자리에서 소외된 노동하는 청년이든, 심야 라디오에 귀 기울이며 시를 읊곤 하던 한때의 문학소녀든, 시라면 짐짓 모르쇠요 겉으로는 내 나이가 어떠냐 하면서도 속으로는 눈물 훔치는 중년의 어버이든, 아니 시라고는 당최 가까이 해 본 적 없는 그 누구든, 시를 잊은 이 땅의 모든 그대와 함께 시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는 정재찬 교수의 시를 만나는 시간
 
[정재찬]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시의 이념과 논리』『문학교육의 사회학을 위하여』『문학교육의 현상과 인식』『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이 있다.
 
[11/30(월)] 서경식 ‘내 서재 속 고전’
 
엄혹한 세상에 지쳐갈 때, 마음의 빛이 되어준, 대화하는 벗이 되어준, 지성과 교양의 버팀목이 되어준 책들. 그러나 그 책들과 만날 때 모두 같은 방식으로 접근할 수는 없다.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자신만의 ‘고전’을 찾아내고 그것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과정이야말로 형식화한 지식이 아니라 진정한 지적 태도로서의 교양이며, 인간을 단편화하려는 힘에 맞서는 저항” 이라고 말하는 서경식 교수의 ‘고전’과의 대화를 엿보는 시간.
 
[서경식]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현재 도쿄게이자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 마르코폴로상, 제6회 후광김대중학술상 등을 받았다. 국내에서 펴낸 책으로는 『소년의 눈물』『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고뇌의 원근법』『디아스포라의 눈』『시의 힘』 등이 있다.
 
[12/8(화)] 함민복, 백자 ‘겨울밤, 속 깊은 이야기’
 
깊어가는 겨울밤, 시 쓰는 함민복과 노래하는 백자의 따뜻한 시, 노래,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시노래 콘서트. “삶의 어느 한 순간도 가벼이 보지 않고 소중한 의미로 받아들이며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건네며 다가서”는 시인 함민복과, “함께 걸어 온 시간의 발자국을 소박하고 때로는 투박하게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하는 가수 백자가 함께 시를 낭송하고, 시로 만든 노래를 부르며 삶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함민복]1988년에 「성선설」 등을 『세계의 문학』에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1998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5년 애지문학상, 김수영문학상, 박용래문학상을, 2011년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우울氏의 一日』,『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말랑말랑한 힘』『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등이 있다.
[백자]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가수 백자는 노래팀 ‘우리나라’ 음악감독, 시를 노래하는 ‘나무와 숲’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그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걸음의 이유’가 상영되었다. 다큐 '벽', '오체투지 다이어리'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SBS 스페셜 '철거왕' ost에 참여하였다. '걸음의 이유', '담쟁이', '의자' 등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 참가비: 정회원 5만원, 온라인회원 및 자료회원 6만원
- 참가 인원: 입금 선착순 40명
- 입금 계좌: 신한은행 110-436-904860(예금주: 조인혜)
- 연수 문의: 서울국어교사모임 이종은(010-3668-0621)
 
참석하시는 선생님께는 도서 『시를 잊은 그대에게』, 『내 서재 속의 고전』을 선물로 드립니다.
   ※ 신청하실 때 반드시 개인정보에서 핸드폰 번호를 확인해 주세요.
       - 옛날 전화번호로 기재되어 있으면 안내 문자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 3강 모두 신청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참가 인원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개별 강좌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개별 강좌 신청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문자로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휴머니스트 출판사 약도]
[역사문제연구소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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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신청자명 신청일 신청내역
22 민태홍(민태홍) 2015-11-24 12:16
21 고영희(고영희) 2015-11-23 13:55
20 이경순(이경순) 2015-11-21 09:02
19 정은현(정은현) 2015-11-19 17:16
18 최민아(최민아) 2015-11-19 14:06
17 박준영(박준영) 2015-11-19 00:02
16 민정선(민정선) 2015-11-18 15:06
15 진하나(진하나) 2015-11-18 13:04
14 황미경(황미경) 2015-11-17 16:25
13 이은영(이은영) 2015-11-17 13:48
12 고지은(고지은) 2015-11-17 11:07
11 () 2015-11-16 09:31
10 김문철(김문철) 2015-11-14 18:50
9 최은옥(최은옥) 2015-11-14 01:35
8 소재희(소재희) 2015-11-13 20:52
7 최은하(최은하) 2015-11-13 14:13
6 박수현(박수현) 2015-11-13 14:11
5 김진황(김진황) 2015-11-13 13:00
4 김은애(김은애) 2015-11-13 12:58
3 이은영(이은영) 2015-11-13 11:33
2 전지영(전지영) 2015-11-13 10:15
1 이참다운(이참다운) 2015-11-13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