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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수/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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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수나 문학기행 등의 행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전에 진행되었던 연수나 각종 행사들의 내용을 살펴보시려면 이곳을 찾아와주세요. |
우리말교육대학원 열린 강의 ‘설화’ 안내
우리말교육대학원은 현장 교사에게 이론적 지식을 채우자는 뜻으로
전국국어교사모임이 세운 비인가 대안대학원입니다.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보름 동안 합숙하면서 공부하는데,
이번 겨울학기는 2015년 1월 5일 부터 17일까지 대전대학교에서 엽니다.
우리말교육대학원 강의는 우리말교육대학원 학생만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학기 한 과목을 열린 강의로 정해 모임 선생님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학기 열린 강의는 임재해 교수님의 ‘설화’ 입니다.
관심 있는 선생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1. 과목: 설화
2. 교수님: 임재해 교수님(안동대 민속학과)
3. 때: 2015년 1월 13일(화) 오전 9시~오후 5시
4. 장소: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교양관) 강의동 420호
5. 모집인원: 15명 내외
6. 신청기간: 12월 18일(목) ~ 1월 9일(금)
7. 수강료: 5만원(정회원 4만원)
8.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401-809541(전국국어교사모임)
9. 연수비 환불: 입금 후 1월 9일까지 취소하시면 이체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환불해드립니다.
연수행사>묻고답하기 게시판에 비공개로 계좌번호 올려주세요.
*이 강의는 우리말교육대학원 강의와 병행하여 이루어집니다.
*이 강의 외 우리말교육대학원 강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1월 9일까지 미입금시 신청 취소됩니다.
*연락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정보수정]에서 선생님의 회원정보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문의: 전국국어교사모임 사무처 02-744-3426, uri-mal@hanmail.net
<강의계획서 >
1. 강의 목표
설화를 통해 문학문화를 이해하고 민중문학으로서 진보적 의식을 일깨우며, 민족사를 바로 세우고 민족사상을
재인식하도록 하는 가운데, 설화의 존재양식을 갈래론과 미적범주론으로 새롭게 포착하여 설화가 문화산업의
미래 자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설화수업 철학을 갖추도록 한다.
2. 강의 내용
o. 설화를 통해 문학이 무엇이며 그 주체는 누구인가, 설화를 어떻게 생활 속에서 누리는가 하는 사실을
문화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지금의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성찰하는 가운데, 진보적인 문학의식을 깨우친다.
o. 설화연구가 문학연구에 머물지 않고 민족사와 민족문화 연구의 중요한 자료라는 사실을 자각하며 실제로
건국본풀이를 통하여 상고사의 오류를 바로잡고 민족사상인 ‘홍익인간’ 이념의 역사적 지속성을 통시적으로
고찰한다.
o. 설화 이론으로서 갈래론과 미적범주론을 새로운 시각에서 주목하고 문학의 존재양상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며, 공포의 미적범주를 새롭게 설정하여 미적범주론을 확장한다.
o. 문화되돌이 현상과 관련하여 판타지 문학과 설화가 우리시대 문학으로서 다시 주목될 뿐 아니라
문화산업의 중요한 자원 구실을 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설화의 교육과 연구에 힘을 쏟도록 한다.
o. 설화의 양방향 소통과 역할교체 등에 입각한 민주적 교사상과 설화수업 철학을 탐색한다.
3. 강의 교재와 참고 자료
주 교 재 : 임재해, '민족설화의 논리와 의식', 지식산업사, 1992.
참고자료 : 임재해, '민족신화와 건국영웅들', 민속원, 2006.
임재해, '설화작품의 현장론적 인식', 지식산업사, 1991.
4. 학습 과제 :
o. 설화의 쓰임새와 문화적 기능에 관해서 토론 거리를 찾아보자.
o. 우리시대에 설화교육이 왜 필요한가, 자문자답을 해보자.
o. 교실현장에서 설화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 보자.
5. 시간별 강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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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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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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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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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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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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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설화로 읽는 삶과 생각
o.설화로 읽는 민족사와 민족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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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민주적 주체가 되게 하는 설화수업철학
o. 문학생산의 주체로서 문학하는 삶.
o. 고정관념을 깨는 설화의 진보적 의식.
o. 민족사연구의 문제와 식민사학 바로잡기
ㅇ. 건국본풀이와 민족사상의 정체성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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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별도 유인물(강의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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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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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설화의 존재양상과 갈래
o. 설화의 미적범주 재인식
o. 설화의 쓰임새와 문화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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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설화의 존재양식을 보는 의식과 표현의 관계
o. 기록문학 중심의 미적범주와 그 한계
o. 무서움을 주는 설화의 존재양상과 공포의 미
o. 문화 되돌이현상과 판타지 문학, 설화
o. 문화산업과 관련한 설화의 쓰임새와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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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주교재 1장
o.주교재 2장
o. 별도 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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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오시는 길
대전역 2번 출구 동광장에서 택시를 타신 후 대전대학교 서문으로 들어가자고 하세요. 대전터미널에서
택시 타셔도 대전대 서문으로 들어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서문을 통과하면 언덕이 있는데 언덕을 끝까지 오르면
오른쪽에 30주년기념관이 있습니다. 택시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위에 보이는 건물이 30주년기념관입니다. 가운데 계단이 있는데 계단 왼쪽 낮은 건물이 강의동,
오른쪽 높은 건물이 행정동입니다.
왼쪽 강의동으로 오셔서 420호 강의실을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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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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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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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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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리(박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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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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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은(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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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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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정(최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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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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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김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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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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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말(나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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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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