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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 2020년 나를 보람있게 한 선물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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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미지안선옥a
2020-12-28 14:46:33
2020년 한 해, 내가 가장 잘 한 일 세 가지. 1. 용봉중 1학년 아동들의 관심 주제를 담은 글쓰기 모음집을 펴낸 것 2. 용봉중의 2015년~2020년 공간의 변화를 담은 앨범을 만든 것 3. 용봉중 샘들의 원격수업 실천기를 함께 나누며 배운 것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 위해 용봉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으로 위안을 삼는~ 2020년! 생각해보면 세 가지 모두 나 혼자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글쓰기에 동참해준 아이들과 학교 공간의 이모저모에 관심을 갖고 교육활동을 펼쳐준 동료샘들~ 수업사례를 열어주시고 들어주신 샘들, 필요한 장비를 마련해주고 공간을 마련해준 샘들이 있어 가능했다. 앨범의 제목처럼 학교에 사람의 향기가 가득해야 가능했던 일~ 용봉중살이 10년을 맞이하는 2021년에도 학교 식구들과 새로운 향기를 뿜어내며~ 즐겁게 살아봐야겠다. <사람향기 가득한 용붕종의 사계> 가 탄생하기까지 내 안에 혁신교육에 대한 꿈이 식지 않도록 늘 격려해주며 함께 꿈을 지켜온 정퇴수 회원들(최경희, 오정순, 김형기, 조미숙, 조명섭)과 용봉중 혁신부장 송영기샘, 자치부장 이종명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많은 향기 중에서 그분들의 향기가 더욱 진하여 힘든 과정에서도 꿈을 지킬 수 있었다.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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