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선생님들과 샤브향에 만나 근황이야기도 나누고,
달밤시쓰기한마당에 대한 논의도 나누었습니다.
모이신 선생님은 회장이신 장상동선생님, 이상훈선생님, 김은주선생님, 이미숙선생님, 그리고 저입니다. ^^
달밤시쓰기한마당에 필요한 준비를 각자 나누었고,
(장상동선생님께서 공문,앰프 탁자 의자 준비, 현수막 등을 준비하기로 하였고 저는 물, 사탕, 초코파이(240인분), 연습지, 용지(300장), 김밥 (20인분) 준비 및 작년 달빛큰상수상자에게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이상훈선생님께서는 들문학회 심사부탁 및 발표할 시제를 작성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논제도 정했습니다.
논제를 정하는 것 외에도 매년 하면서 논제가 돌고 돌아서... ^^ 논제를 기록해 놓기로 했습니다.
이 게시판 뒷 게시물에 2008년도부터의 논제를 기록해 놓은 게시물이 있어서 댓글로 이어서 기록하겠습니다.
다음모임은 6/2일 행사당일입니다.
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사도 잘 치뤄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