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아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권정희 선생님의 아주 창의성적인 웃음의 장에서 함께 웃으며 함께 정을 나누고 함께 우리의 교육을 장을 탐색했던 그 순간순간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더 생생해 지기만 합니다~
세월은 기억을 지우는 가장 좋은 약이라고 했지만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잊지 못하는게 정인것 같습니다~
민족이라는 따뜻한 정, 우리 말과 글을 좀 더 잘 가르치자는 따뜻한 정으로 함께 모이고 함께 나누며 함께 배우고 함께 웃었던 시간들이 점점 더 그리워집니다~
짧은 만남도 짧은 방학도 거의 다 지나가고있네요~
개학이면 우리 다시 힘차게 달려야겠죠?
나란히 어깨 곁고 서로 격려해주시는 우리 님들이 계셔서 새학기는 한결 더 의미있고 보람찰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겨웠음에도 심양에 찾아주셨던 전국국어교사모임의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요~
권정혜 샘, 정경우 샘, 김태철 샘, 유동걸 샘, 박혜숙 샘, 배성완 샘, 강양희 샘, 설지형 샘, 이성수 샘~반가왔습니다^.^
함께 하셨던 동북 3성에 선생님들~~함께 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들의 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배우면서 아름다운 새학기를 열어가겠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춘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