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겨울 연수에서..
되돌아왔던 경험이 있었기에
더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따뜻하고 열정 넘치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가능한 곳이
바로 이 연수라는 것을요
그때도 제가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훨씬 많은 것을 배워왔을 텐데요ㅜㅜ
교사로서 흔들렸던 철학을 다시 되새기는 근본적인 물음부터 시작해
현장에 바로 적용가능한 방법들의 안내까지 어우러져서
만족감이 매우 큰 연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연수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