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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집] 집중연구과정에 신청해주세요.
조회 3669
회원이미지우리말
2015-06-11 16:52:30
       
2015학년도
집중연구과정 참여자 모집
 
 
전국국어교사모임의<우리말교육연구소>는 우리말교육의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집중연구과정’을 엽니다. ‘집중연구과정’은 원하는 사람이 모여 ‘배우고 싶은 것’을 정하고, ‘배움을 이끌어 줄 스승’을 찾아 함께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같은 뜻으로 모인 벗들과 더불어 공부할 선생님들을 기다립니다.
 
1. 지원자격
교육 현장에서 우리말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
 
2. 모집 분야와 인원
모집인원: 0명
○ 모집분야(중복 지원 안됨)
 
연구 주제
지도교수
고전문학의 현대적 계승과 콘텐츠
권순긍(세명대 한국어문학과)
매체 문식성 신장을 위한 국어과 교수학습방법 구안
정현선(경인교대 국어교육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내면적 능력 기르기 연구
최시한(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3. 신청 일정과 방법
○ 신청 흐름도
 
참여자 모집 공고 → 신청서류 심사 → 신청결과 알림
 
 
 신청 방법
(1) 때: 2015년6월10일~ 28일
(2) 보낼 곳: uri-mal@hanmail.net
(3) 보낼 것: 집중연구과정 신청서1부
(4) 인원이 넘을 경우,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가늠함
① 전국국어교사모임 정회원, 자료회원
② 지원하는 뜻(신청 원서에 스스로 적어 냄)
 
4. 결과 발표
2015년6월30일(개별 알림)
 
5. 신청자가 알아 두어야 할 것
(1) 연구모임이 연구주제와 지도교수를 정하고, 전국모는 일정액을 지원한다.
(2) 연구모임에 참여한 교사는 연구기간에 일정액의 학비(연간20만원 정도)를 낸다.
(3) 지원금과 학비는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강사비, 운영비로 사용한다.
(4) 연구모임의 운영기간은2년 이상, 3년 이내로 하고, 운영 방법은 연구모임이 정한다.
(5) 연구모임은 연구 결과를 공동 논문 또는 발표문으로 우리말교육현장학회에서 발표해야 한다.
(6) 전국국어교사 모임의 대학원위원회는 논문 또는 발표문을 심의하여 연구모임 구성원에게 학위(비인가)를 수여한다.
 
6. 과정별 운영계획서[붙임1]
● 고전문학의 현대적 계승과 콘텐츠(3쪽~4쪽)
● 매체 문식성 신장을 위한 국어과 교수학습방법 구안(5쪽~6쪽)
● 스토링텔링을 활용한 내면적 능력 기르기 연구(7쪽~8쪽)
 
7. 집중연구과정 신청서[붙임2]
 
연구주제
주제1개만 적어주십시오
사진(파일 삽입)
신청연도
2015년
접수번호
적지 않음
이름
 
성별
 
메일
 
생년월일
 
집전화번호
 
손전화번호
 
일터
 
주소
 
최종학력
00대학교  000과(학부) 00졸업
교육경력
추천한 사람
(없으면 적지 않음)
지원의 뜻
 
 
 
 
 
 
 
 
 
고전문학의 현대적 계승과 콘텐츠
 
 
Ⅰ. 연구회 현황
 
1. 연구회명: 고전문학 콘텐츠 연구회(가제, 참여자 모집 후 확정)
2. 연구기간: 2015년9월부터~ 2016년12월까지(예정)
3. 연구 지도교수: 권순긍 교수(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4. 예상 회원 수: 10~20명(강원, 충북 교사 중심)
 
Ⅱ. 활동 계획
 
1. 필요성
○ 현행 교과과정에서 고전문학의 교육은<전통의 계승과 창조>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는 고전문학을 통해서 우리의 전통이 어떻게 계승되고 새롭게 창조되는가를 살펴보자는 의도일 것이다. 이 첨단 정보화 시대, 엄청난 양의 정보와 지식이 순식간에 이동하고 저장되며 검색되는 현실 속에서 케케묵은 고전문학을 가르치는 의도도 고전을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개척하자는 것이다. 결국 고전문학을 당대의 시각 속에서 살필 필요도 있지만 교육에 있어서는 그것이 오늘의 우리들에게 무슨 의미를 주느냐를 따져야 하는 것이다.
○ 고전문학 교육에서 고전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따지는 작업도 필요하지만 이를 현대에 맞게 변개한 이른바 ‘콘텐츠(contents)'들을 살펴보는 작업도 중요하다. 콘텐츠는 오늘의 매체환경에 맞게 다시 태어난 고전이기 때문이다.
2. 목적
○ 교사들에게 고전문학을 바르게 이해하고 현대에 맞게 재해석 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른다.
○ 현대 다양하게 양산되는 고전문학 콘텐츠들을 수집하여 고전문학 수업에 활용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는 소양을 연마한다.
○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을 흥미롭게 가르칠 수 있는 고전문학 교육방법을 모색, 연구하여 현장교육에 활용한다.
3. 방법
○ 고전문학 콘텐츠 자료의 수집과 정리 및 분석을 토대로 그 실상을 탐구한다.
○ 학생들에게 고전문학을 콘텐츠로 활용해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의 교육방법을 모색한다.
○ 매달1회 정도 모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권순긍의 연구실-세명대 인문학관203호)
○1학기에5회 정도 연구모임을 갖고 학기별로 이를 정리하여 그 성과를 학기별 개최되는 우리말교육 현장학회 학술대회를 통해서 개인 혹은 그룹별로 발표토록 한다. 1년에10회, 전체15회 정도 연구모임을 갖는다. 필요에 따라 특강을 하거나1박2일로 세미나를 거행할 수도 있다.
 
4. 일정(2015년2학기 계획)
할 일
비고
2015.9
중등1,2종 교과서 수록 고전문학 목록과 콘텐츠 현황 파악 및 그룹별 과제 분담(작품별)
 
2015.10
개인 혹은 그룹별 자료 정리 및 분석 내용 발표
 
2015.11
1조 연구내용 발표, 토론, 정리(세미나)
 
2015.11
2조 연구내용 발표, 토론, 정리(세미나)
 
2015.12
우리말 현장학회 발표
 
 
 
5. 기대되는 성과
○ 교사들에게 고전문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현대에 맞게 재해석 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른다.
○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학생들을 흥미롭게 가르칠 수 있는 고전문학 교육방법을 모색하여 현장교육에 활용한다.
 
 
 
 
 
 
매체 문식성 신장을 위한 국어과 교수 학습 방법 구안
 
 
Ⅰ. 연구회 현황
 
1. 연구회명: 매체연구회
2. 연구기간: 2015년7월부터~ 2017년2월까지(예정)
3. 연구 지도교수: 정현선 교수(경인교대 국어교육과)
4. 예상 회원 수: 10~15명 내외
 
Ⅱ. 활동 계획
1. 필요성
○ 앎과 삶이 연계된 국어 교육의 필요성(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특성 반영)
○ 매체를 교육의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 매체만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매체언어적인 측면을 연구하여 국어과 교육과 연계하고자 함
 
2. 목적
매체가 제공하는 내용물을 보다 비판적 자율적 심미안적으로 보고 창조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줌으로써 하나의 독립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줌
 
 
3. 방법
○ 정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매체를 활용한 수업 실제 사례 공유 및 다양한 매체에 따른 연구물 작성(초등,중등,고등학교 교사 고른 배치로 교육과정 연계 통합의 장점)
○ 매체 수업사례 워크숍을 통한 교사의 수업개선의지 고취 및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우수 수업실천 지원(교수학습 자료 개발, 워크숍 및 연수 개최, 연구물 공유)
 
4. 일정
 
할 일
비고
2015.7~
2015.8
- 국어교육에서 만화 활용의 필요성 인식
- 만화에 대한 기본 이론 스터디
(구성 요소, 스토리텔링과의 연계 등)
 
2015.8~
2015. 9
- 만화를 통한 국어교육 실제 사례 공유 및 현장 교사
- 및 만화 작가와 함께 하는 수업 나누기 워크샵 주관
 
2015.9~
2012. 2
- 만화를 통한 국어교육 이론과 실제 워크북 혹은 학습지 개발
- 만화와 국어교육의 연계성 및 실제를 담은 학회 논문 작성
 
2016. 3~
2017. 2
(*2015년도 활동을 바탕으로 다음 매체 선정)
- 다른 매체를 활용하여(사진, 뉴스 등) 2015년도 활동과 유사하게 스터디, 국어교육과 연계 활동 공유, 본 연구회만의 연구물 출간 등의 과정을 거칠 예정임
 
 
 
 
5. 기대되는 성과
○ 교육의 주체(교사, 학부모, 학생) 매체 문식성 고루 신장
○ 생활과 밀접하고 실제적인 매체 자료를 학생 수준에 맞게 변형하고 국어과 교육과정과 연계시킴으로써 교과 학습의 이해도도 높이고 매체에 대한 태도도 신장되는 이점을 고루 취함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내면적 능력 기르기 연구
 
 
Ⅰ. 연구회 현황
 
1. 연구회명: (참여자가 확정된 후 정함)
2. 연구기간: 2015년7월부터~ 2017년2월까지(예정)
3. 연구 지도교수: 최시한 교수(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4. 예상 회원 수: 10~15명 내외
 
Ⅱ. 활동 계획
 
1. 연구의 목적
이야기(서사)는 인간이 사물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기본 양식의 하나이다. 따라서 이야기 활동 즉 스토리텔링은 삶 자체의 핵심을 이루며, 그것의 본질을 이해하고 관련 능력을 기르는 일은 곧 인간의 삶에 필요한 내면적 능력을 기르는 일이 된다.
이 연구는 스토리텔링의 이러한 근원적이고 융합적인 특성을 연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야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국어 교육의 목표를 실현할 한 방법을 마련하며, 나아가 인성 교육의 구체적 방안을 폭넓게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2. 연구의 범위
 
국어 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연구를 수행하되.
‘내면적 능력’은 언어능력, 사고력, 상상력, 정서적 능력, 가치의식 등과 같은 인간의 정신능력 전반을 포괄한다.
 
‘스토리텔링’의 갈래와 매체 역시 범위를 제한하지 않는다. 소설, 동화 등의 허구적인 이야기와 함께 수기, 전기, 기록. (서사적)신문 기사 등의 비허구적인 이야기도 대상으로 삼는다. 또 언어만 매체로 삼는 앞의 갈래들과 함께 매체를 종합적으로 사용하는 연극, 영화, 만화, 그림책, 뮤지컬 같은 갈래들도 두루 연구 혹은 활용 대상으로 삼는다.
연구 결과들을 묶으면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도록, 전체 연구 주제 안의 소주제(분야)들를 체계적으로 나누고 분담한다.
 
3. 연구의 진행
 
이 집중연구과정의 기본 계획에 따르되
 
(1) 인터넷 카페를 활용하여 소통하고 자료를 공유하면서 함께 연구를 수행한다.
(2) 이론적인 면은 주로 지도교수가 맡고, 참여자들은 현장 활동 중심의 연구를 한다.
(3) 일 년에6회 정도 적당한 장소에 모여 공동 연구 활동(강의, 연구 결과 발표, 연구 내용 조정 등)을 한다. (시간은 경우에 따라1박2일이 될 수 있음)
(4) 연구를 종합하여 논문을 작성함은 물론, 전체 참여자의 연구 결과를 묶어 한 권의 책을 출판한다.
 
4. 일정
(모임 회원을 확정한 후에 모여서 정할 예정)
 
 
 
* 선생님께서 연구모임을 직접 꾸리실 수도 있습니다. 연구모임을 꾸려 신청하실 분은 관련 게시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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