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사업과 인터넷 댓글
대북 (경상2/Ch) + 사업 (경상1) >> "인터넷 댓글"
인터넷 (경상1) + 댓글 (경상2/Ch) >> "대북 사업"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816/57058972/1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국정조사"에 관련하여,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상당 수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가정보원의) 인터넷 댓글 (활동)이 대북 사업/활동(의 일환)"의 일환이다"라는 논리를 계속 전개하는 것이 이상해서; 즉, 혹시 언어적 장애에 의한 이상 행동인가를 검토해 보니,
(무심코, 즉 극히 조심/주의 하지 않고서) 경상도 말투로 "대북 사업"을 말하려다 보면, (저절로) "인터넷 댓글"이라 말하게 되고,
또 역으로,
(무심코, 즉 극히 조심/주의 하지 않고서) 경상도 말투로 "인터넷 댓글"을 말하려다 보면, (저절로) "대북 사업"이라 말하게 되는 연유에 의란 것임을 알았습니다.
위와 같은 (부작용) 현상은 (경상도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데,
대개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해, 언어(적) 태생적 결함/위험을 극복하는데 반해,
일부 사람들은 (인간이 수반하는) 언어(적) 태생적 결함/위험에 굴복/맹종해, 상식에 벗어난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상식에 벗어난 (위험한) 논리를 폅니다.
원세훈/김용판은 모두 경상도 식 이름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대북 사업"을 말할 때,
"대북 사업"의 "대북"을 (경상2/Ch) 즉 경상도 발성 제 2 자세 가슴 소리로 말하거나 연상/상상하려 하고,
"대북 사업"의 "사엽"을 (경상1) 즉 경상도 발성 제 1 자세 입 소리로 말하거나 연상/상상하려 하면,
(본의 아니게) 저절로 "인터넷 댓글"이라 말하거나 연상/상상하게 되고,
"인터넷 댓글"을 말할 때,
"인터넷 댓글"의 "인터넷"을 (경상1) 즉 경상도 발성 제 1 자세 입 소리로 말하거나 연상/상상하려 하고,
"인터넷 댓글"의 "댓글"을 (경상2/Ch) 즉 경상도 발성 제 2 자세 가슴 소리로 말하거나 연상/상상하려 하면,
(본의 아니게) 저절로 "대북 사업"이라 말하거나 연상/상상하게 됩니다.
http://voicespec.com/board.cgi?id=t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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