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동화와 동시에 빠지다
작가와의 만남
‘풍덩’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가을 하늘이 푸른빛으로 가득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 읽는 동화와 동시는 아이들에게 감성과 오감을 자극하는 좋은 재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문학이 주는 아름다운 향기를 전해주고 싶은 선생님들을 위해 전국초등국어교과 수원․용인모임에서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올가을, 동화와 동시에 푹 빠져보고 싶은 선생님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 1회 : 동화작가 김남중 (『기찻길 옆 동네』, 『불량한 자전거여행』 저자)
- 날짜 : 10월 28일 목요일 3시부터 5시까지
- 장소 : 수원 황곡초등학교 6학년 5반 교실
- 참가비 1만 원
* 2회 : 동시작가 곽해룡 (『맛의 거리』 저자)
- 날짜 : 11월 4일 목요일 3시부터 5시까지
- 장소 : 용인 나곡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
- 참가비 : 1만 원
* 연수 관련 문의 : 진 현(수원 황곡초등학교 교사, 010-8225-9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