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어교사모임이 후원하고 창비와 한겨레 신문사가 주최하는 ‘제5회 우리 반 학급 문집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지나는 날이 아쉬울 만큼 포근한 봄입니다.
창비와 한겨레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13개 시도 교육청, 서울특별시, 전국국어교사모임, 한국작가회의가 후원하는 ‘제5회 우리 반 학급 문집 만들기’ 캠페인(이하 ‘학급 문집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후원하는 이번 학급 문집 캠페인은 학교 내 같은 반, 동아리, 교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1년간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권의 학급 문집에 기록함으로써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시, 소설, 수필, 여행기, 학습 보고서 등 학생들이 직접 쓴 글과 여행이나 체험 활동에서 찍은 사진과 그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개성을 드러내고, 글쓰기 등 국어 능력과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어 주세요. 비담임 선생님들을 위해 ‘학급 문집’ 외에 ‘교과 문집’, ‘동아리 문집’도 응모가 가능합니다.
응모기간: 2017년 4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봄날의 햇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과 옆에서 애정어린 시선으로 함께하시는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