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사랑방 > 자유게시판
처음으로  
  Search
Start
Get Cookie : ASDHFASDJK_Naramal
Cookie Exist
0001-01-01 00:00

End
전국국어교사모임 바로가기



사랑방
 
    자유게시판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외부 연수와 행사 안내는 외부연수 행사 안내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통보 없이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지기도 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close  
제목
언어와 매체 -------- 김중수
조회 55
회원이미지ygwnkm
2015-03-04 11:13:27
       
 

"언어와 매체' (경상2)  <<  국어 (구거) (함경/중국/abThr)  <<  language

 

, "언어와 매체' 경상도 방언으로 함경/중국/abThr 방언 (국어가 아닌) "구거"에서 생겼고/파생됐고, "구거" language 상응.

기타등등.

 

"문법과 국어생활 (문뻡꽈 구거 생활)" (평안1)  <<  한자 (한짜) (중국/일본1/abD)  <<  일본어 (일보너) (제주2)  <<  일어 (이러) (서울2) – "일본국 " (서울1)  <<  Japanese

 

국어1 (구거일) (황해1+2)  <<  독해력 (도케력) (서울2) - 이해력 (서울1)  <<  comprehension

 

국어2 (구거이) (평안1+2)  <<  국어1 (구거일)

 

"화법과 작문 {-뻡꽈-} (개성1)  <<  작문 (중국/일본2-1/abD)  <<  " 쓰기" (경상2)  <<  쓰기 (서울2) – 필기 (서울1)  <<  writing

 

독서 (-) (함경1)  <<  읽기 (일끼) (제주2)  <<  reading

 

문학 (개성1)  <<  novel

 

"고전 읽기 (일끼)" (황해2+1)  <<  읽기 (일끼)

 

"심화 국어 (구거)" (평안2+1)  <<  국어 (구거)

 

"실용 국어 (시룡 구거)" (개성1)  <<  "심화 국어 (구거)"

----------------------------

"문법과 매체 언어 (문뻡꽈-어너)" (경상2)  <<  언어 (어너) (제주2)  <<  한국어 (한구거) (서울2) – "서울 " (서울1)  <<  Korean

 

화법 (화뻡) (중국/일본2/abD)  <<  문법

 

문법 (문뻡) (제주2)  <<  grammar

 

"음성 언어 (어너)" (함경2)  <<  (강원2)  <<  speaking

 

"문자 언어 (문짜 어너)" (함경1)  <<  (평안1)  <<  letter

 

"매체 언어 (어너)" (황해1)  <<  언어

 

"듣기, 말하기 (듯끼 마라기)" (강원1)  <<  hearing

"기술 text" (평안1-2)  <<  문장 (함경1)  <<  sentence (쎈텐쓰)

"예술 text" (제주2-1)  <<  sentence (쎈텐쓰)

 

"읽기, 쓰기 (일끼 쓰기)" (제주2)  <<  reading

 

"보기, 보이기" (제주2)  <<  grammar

 

"언어 이론 (어너-)" (함경1)  <<  grammar

 

"언어 예술 (어너-)" (함경1)  <<  예술 (일본/중국/abThr)  <<  art

 

"듣고, 말하기 (듯꼬 마라기)" (함경1)  <<  " 하기"

 

"말하기 (마라기)" (강원2)  <<  talking

 

"읽고, 쓰기 (일꼬 쓰기)" (평안1+2)  <<  읽기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 (일꼬 - 듯꼬 마라기)" (강원2)  <<  conversation

 

http://voicespec.com/board.cgi?id=fun&action=view&gul=19&page=1&go_cnt=0

http://voicespec.com/board.cgi?id=fun

 

============

 

 

http://www.naramal.or.kr/cms/Default.aspx?TabID=331&Control=View&bno=854090

제목 [언어와 매체]라는 과목명칭 조회 17 

김중수 2015-02-07 21:59:36 

       

교육과정(이것부터 마음에 들지만)에서 국어과 선택 과목을 뭔가 구질구질하게 많이 만들고 있네요.

중에 '언어와 매체'라는 과목이 있는데 '문법과 국어생활' 정도에 대응한다는군요.

과목명이 '언어'에서 '문법'으로 바뀐지 20년도 됐는데 다시 '언어' 돌아가려나 봅니다.

와중에 문법 학회에서 '문법'이라는 과목명이 노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설문 조사를 하는 중이랍니다.

, 어쨌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설문은 2015 국어과 교육과정 고등학교 선택과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입니다. 2014 9월에 교육부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적용할 선택과목 9(국어1 국어2 화법과 작문 ④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 고전 읽기 심화 국어 실용 국어) 발표했습니다.

----------------------------------------------

1. <언어와 매체>라는 과목 명칭을 <문법과 국어생활>, 혹은 <문법과 매체 언어>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은 무엇입니까?

<문법과 국어생활>이나 <문법과 매체 언어>로 해야 한다.

 

3. 과목명을 변경한다면 다음 가지 어느 것을 선호하십니까?

문법과 국어생활

문법과 매체 언어

 

4. <문법과 국어생활> 경우, ‘매체’(혹은 ‘매체 언어’)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습니까?

‘매체’는 모든 영역에서 다루기 때문에 따로 설정하지 않는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 매체’처럼 국어과의 영역으로 설정한다.

 

5. <문법과 매체 언어>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유롭게 주십시오.

)

화법: 음성 언어 이해와 표현 대한 이론, 기능, 전략

독서: 문자 언어 이해 대한 이론, 기능, 전략

작문: 문자 언어의 표현에 대한 이론, 기능, 전략

매체 언어: 매체 언어의 이해와 표현에 대한 이론, 기능 전략

문법: 음성 언어, 문자 언어의 이해와 표현을 위한 기본 구조

문학: 음성 언어, 문자 언어의 이해와 표현의 예술적 발현

 

, 국어라는 교과는 본래부터 korean language 아니라 language art 대응 과목이다.

문법을 기반으로 음성 언어, 문자 언어 사용 능력의 향상이 기본 목표이며 - ‘기술’로서의 art

(화법, 독서, 작문)

음성 언어, 문자 언어의 예술적 사용 능력 향상을 함께 추구한다. - ‘예술’로서의 art

(문학)

 

그런데, 현대에는 음성 언어, 문자 언어와 함께 매체 언어의 이해와 표현도 중요해졌다. 굳이 국어 교과에 매체 언어가 들어올 이유는 없지만, 일단 넣는 것을 기정사실로 한다면, 아직 매체 언어의 이해(보기), 매체 언어의 사용(보이기) 대한 학적 용어가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매체 언어’라는 그대로를 과목의 명칭으로 밖에 없다.

 

음성 언어: 듣기, 말하기 (기술 text / 예술 text)

문자 언어: 읽기, 쓰기  (기술 text / 예술 text)

매체 언어: 보기, 보이기  (기술 text / 예술 text)

 

‘매체 언어’라는 말이 층위가 맞다면 층위를 맞추면 된다. 기존의 ‘화법’ 책을 ‘음성 언어’로 바꾸고, 기존의 ‘독서’, ‘작문’을 합쳐서 ‘문자 언어’로 바꾼다. 그리고 ‘문법’ 책을 ‘언어(또는 언어 이론)’로 바꾸고, ‘문학’ 책을 ‘언어 예술’로 바꾸면 된다.

 

제안 명칭  -  기존 명칭

언어 이론 = 문법

음성 언어 = 화법

문자 언어 = 독서, 작문

매체 언어 = ?

언어 예술 = 문학

 

층위의 문제에 대해 말하자면, 기존 명칭에서도 층위는 이미 어그러져 있다.

대상   -    행동         -      과목명

한국어 ?                     - 문법

한국어를 듣고, 말하기 화법

한국어를 읽고, 쓰기    독서, 작문

문학 작품을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 문학

문법/문학 ‘대상’을 과목명으로, // ‘행동’을 과목명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번 참에 이런 것들을 모두 바로잡았으면 한다.

 

그러나, 이런 일관성이 지켜지지 않을 바에야 전통적인 명칭인 ‘문법’을 버릴 이유가 없다고 본다. (이것이 질문 항목 5 대한 답이다.)

 

 

 
 회원이미지김중수  2015-03-04 11:42   답글    
ㅋㅋㅋ
 회원이미지ygwnkm  2015-03-04 12:25   답글    
김중수 2015-03-04 11:42 답글
ㅋㅋㅋ


ㅋㅋㅋ << 크크크 (경상2) << laughing

즉, laughing에서 생긴 경상도 방언이 "크크크"

"김중수"는 경상도 식 이름.

지금 웃음이 나오냐? 불쌍한 !!

    회원이미지김중수  2015-03-04 12:34   답글    
   김용완 2015-03-04 12:25 답글

크크크 웃음이 나와요
      회원이미지김중수  2015-03-04 12:36   답글    
     잘못 썼네요.

크크크 웃음만 나와요
 회원이미지ygwnkm  2015-03-05 09:56   답글    
  김중수 2015-03-04 12:36 답글
     잘못 썼네요.
크크크 웃음만 나와요

그 웃음이 (당신의) 증상입니다.

    회원이미지김중수  2015-03-05 12:59   답글    
   김용완 2015-03-05 09:56 답글

그 증상의 처방을 내려 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 0 / 2000자 ) ( 최대 2000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