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2012년 1월 26일(목)-28일(토)
2. 주제 : 소설수업의 새길 찾기
-교과서와 EBS를 뛰어넘는 소설 교육(자율연수)
3. 장소 :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교육관. (숙소: 충남대 기숙사- 2인1실)
4. 대상 : 중등교사 200명
5. 연수비 : 자료회원/온라인회원 15만원, 정회원 13만원
6. 입금계좌: 농협 029-01-304861(전국국어교사모임)
7. 신청/입금기한: 2012년 1월 16일(월)
8. 주의사항
1) 1월 16일까지 입금하지 않으시면 연수신청이 취소됩니다.
2) 연수신청을 먼저 하시고 입금해주세요.
3) 입금하실 때 신청하신 선생님 성함으로 입금해주세요. 학교이름도 표기하실 경우에는 성함 뒤에 학교이름이 나오게 해주셔야 합니다(예: 홍길동우리말중학교-0, 우리말중학교홍길동-X). 학교가 앞에 표기될 경우 뒷부분이 잘려서 성함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4) 단체신청은 하실 수 없습니다. 각자가 개인별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단체신청하실 경우 신청자 명단에서 누락돼 혼란이 있습니다.
5) 기숙사방을 같이 쓰실 분이 있으시면 "하고 싶은 말" 란에 남겨 주세요.
6) 연수비 환불: 연수비 입금후 취소하실 선생님은 ‘연수행사>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려주세요. 환불계좌를 알려주시면 입금해드리겠습니다. 1월 16일(월) 밤 12시까지 취소하신 선생님에 한하여 이체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이후에는 환불이 어려우니 일자를 지켜주세요.
[연수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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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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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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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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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09:00)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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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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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
(09:00-10:30)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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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설의 재구성
-주제 : 새교과서 속 소설 수업 재구성(7~9학년)
-강사 : 새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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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EBS에서 벗어나기
-주제 : 피폐를 바로잡고 안목 기르기
강사: 안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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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및 퇴실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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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강연>
소설가가 들려주는 소설이야기
소설가: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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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2
(11:00-12:30)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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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내기
-주제 : 소설 목록 만들기
-강사 : 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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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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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4:00)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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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접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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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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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
(14:00-15:30)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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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교육의 현 주소
-주제 : 현재 우리의 소설 교육은?
-강사 : 고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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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기
-주제 : 소설 이렇게 써봐요
-강사: 우한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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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
(16:00-17:30)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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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작품> 교육에서 <소설> 교육으로
-강사 : 최시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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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설 대통합
-6~7명 모둠구성
-질문지 제공
-그동안의 소설 수업 대통합
-모둠별 발표
-발표 후 ‘함께여는국어교육’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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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내가 한 소설 수업
-주제 : 소설 수업 준비의 단계와 내용
-강사 :경남모임(김미숙), 강원모임(박희영) ,물꼬방(송승훈)
-여러 선생님 목소리로 들어보기(20~30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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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19:00)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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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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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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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총회
(비회원) 이혁규 교수
-주제: 수업 비평
18:30∼21:30 (1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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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1
(19:00-21:00)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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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질의응답
-주제 : 지금 필요한 소설교육은?
-대담자 : 교육과정모임, 고안덕, 이정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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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1: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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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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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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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좌: 소설 교육의 현주소 - (고용우: 울산 제일고등학교)
-현단계의 소설 교육의 수준과 한계에 대해 알아보고 새로운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소설마다 어떤 질문이 필요한가? 혹은 주제에 맞는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학생들에게 맞는 질문은 어떤 것인가?
2 강좌: 소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작품> 교육에서 <소설> 교육으로 - (최시한: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소설을 새롭게 바라보고, 소설을 분석하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의
-소설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소설을 가르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강의
-현재 교실상황에서 소설교육의 양상을 분석하고, 소설교육의 원리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주는 강의가 필요하다, 소설교육의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국어교육에서의 소설교육의 원리와 목표를 정확히 제시하고, 현재 소설 교육의 양상을 분석하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3 대담: 지금 필요한 소설 교육은?
- 이시기 국어교육의 방점이 어디에 놓여야 하는지, 그 속에서 소설교육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지금 아이들의 삶은 어떻고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가, 그 속에 소설교육은 어떻게 놓일 수 있는지 고민을 나누어 본다.
- 물음표시리즈를 진행한 소모임에게서 소설에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교사의 질문과 어떻게 달랐는지, 물음표를 통한 소설수업의 성과에 대해 들어본다.
4 강좌:
중학교: 새교과서 속 소설 수업 재구성(7~9학년) - (새샘모임)
- 소설 수업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
- 중1,2,3학년의 검정교과서를 분석하고 그것에 대한 교육과정별 바탕글 선정과 학습활동, 그리고 소설수업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는 소모임의 사례를 발표한다.
고등학교: EBS에서 벗어나기- 피폐를 바로잡고 안목 기르기- (안석재: 삼각산고등학교)
- 수능에서 EBS 반영비율을 높이면서 문학수업은 매우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문학으로서의 소설 작품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피폐를 바로잡고 소설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본다.
5 강좌: 새로운 길내기 - 소설 목록 만들기 - (강미희: 울산여자고등학교)
- 아이들에게 가르칠 소설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는 방법을 나눠본다.
- 현재 검정교과서 시대로 들어서면서 바탕글의 다양화는 보이나 차별화가 보이지 않는다. 현재 청소년들이 어떤 글을 읽어야 하며 어떻게 소설을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시점이다.
- 소설 바탕글에 대한 선정 기준이 필요하다. 교수들이 추천하는 바탕글, 교사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 하는 바탕글, 학생들이 좋아하는 바탕글 등 다양화가 필요하다.
-청소년에게 맞는 소설 선정방법, 소설 바탕글을 배열하는 방법, 교육과정별로, 학년별로, 주제별로, 시대별로, 갈래별로 어떤 방법이 좋은지 고민해 본다.
6강좌: 소설 쓰기 - (우한용: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 소설 창작은 소설 교육의 마지막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삶과 생각이 녹아나는 소설 창작을 통해 소설을 더 깊게 몸으로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 소설쓰기 활동지는 우리 모임에서 많이 나왔으나 이를 이론과 실제가 함께 하여 정리하고, 소설 창작 수업의 목표, 방향,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내용은 그리 많지 않았다.
- 소설 창작 교육론 강의를 통해 소설 창작 교육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중점에 두고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는다.
7강좌:
중학교: 소설 대통합
- 6~7명으로 모둠구성 하여 질문지를 제공하고, 그동안의 소설 수업을 대통합하여 모둠별 발표한다.
- 발표 내용 모아 후일담 자료로 제공한다.
질문지
① 소설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② 수업을 가르칠 때 가장 힘든 점은?
③ 내가 했던 가장 성공적인 소설 수업은? (어떤 소설이고 어떻게 가르쳤나요?)
④ 내가 했던 가장 최악의 소설 수업은? (어떤 소설이고, 어떻게 가르쳤나요?)
⑤ 소설 수업을 준비하거나 학습지를 만들 때 활용하는 참고자료는?
⑥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 목록(바탕글 목록)은? (학년별, 남녀별, 지역별(도시와 농촌))
고등학교 : 내가 한 소설 수업 - 소설 수업 준비의 단계와 내용
- 한 편의 소설을 가르치기 위해 교사는 어떤 준비를 어떤 단계로 하는지 몇몇 선생님들에게 들어본다.
-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설 수업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나와 소설 수업에서 시도해 볼 만한 활동을 소개한다.
* 비회원 강좌: 수업 비평 (이혁규: 충주교육대학교)
- 질적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수업과 학교 현상을 연구하고 계신 교수님께 수업 비평 강의와 함께 우리의 수업관행을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초청 강연 : 소설가가 들려주는 소설 이야기 (소설가 김연수)
- 주요작품: <꾿빠이, 이상>,<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밤은 노래한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