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쉽게 사람 사는 이야기로 풀어가는 한글 지도-학습 방법
[한글의 혁명 - 문자는 하늘 땅 자연에서 사람 사는 모습이다]
1.
한글교육(지도-학습) 제시 방식은,
(자모결합 → 음가를 발견하고 정확한 발음을 하며 읽으면서 → 한글을 배우는)
세종규칙 느낌 발견식으로 해야 합니다.
2.
한글교육(지도-학습) 방법은,
자모음 결합할 때 생성되는 음가와 음운규칙을 느낌으로 발견하고 읽으며
하늘 땅 자연에서
사람 사는 이야기로 재밌고 쉽게 풀어가는 한글 지도-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한글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만들어 실시해야 합니다.
◆ 위와 같이 개발한 한글 교과서
[세종규칙 한글]
[세종규칙 한글] 인터넷 웹자료 =
http://www.hangeulstudy.com
[세종규칙 한글] 연구소 :
http://cafe.daum.net/v1732
◆ 참고 내용 출처 - 세종학교육원(페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80486692#!/groups/577863725723782/
정인지(1396~1478)는 [훈민정음] 발문에서 말한다
“有天地自然之聲, 則必有天地自然之文.” 이 땅의 <글>은 천지 자연의 모습이다. 이 땅에 이
땅의 소리가 있고 이 땅의 에크리튀르(문자)가 있음은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는 인위가 아니
라 중국 황제의 존재도 초월한 천지 자연의 이치이다. 사대주의를 압도하는 이론 무장으로
정음 혁명을 선언한다. “無所用而不備, 無所往而不達.” 이것을 사용하면 써서 나타내지 못하
는 것이 없고, 미치지 못하는 바가 없고, 삼라만상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문자이다.
“雖風聲鶴唳鷄鳴狗吠, 皆可得而書矣.” 바람이 산들거리는 소리도, 먼 곳에서 학이 우는 소리
도 새벽녘에 여명을 고하는 닭이 우는 소리도 그리고 개가 멀리 짖는 소리까지 무릇 정음이
나타낼 수 없는 것이 없다. 어떠한가, 일찍이 한자로 조선어의 이러한 오노마토페
(onomatopée), 의성의태어까지 나타낼 수 있었느냐――정 인지의 혼신이 깃든 에크리튀르
혁명 선언이다._노마 히데키(野間秀樹) (2008). 언어를 배우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한국어 교육의 시점―. <한글> 282호. 한글학회. 2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