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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와 함께 떠나는 강화 민통선 평화기행
조회 84
회원이미지우리말
2013-09-16 10:52:53
       
[2013년 경기도 국어교사모임 문학기행]
‘이시우와 함께 떠나는 강화 민통선평화기행’
 
1. 안내
「민통선 평화기행」의 작가 이시우와 함께 강화 민통선평화기행을 기획했습니다.
문학 기행은 아니지만 국어교사로서 평화와 자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많은 국어 선생님들께서 함께 하여 평화와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2. 준비 사항
「민통선 평화기행」을 읽고 참석해 주세요.
(특히 ‘평화와 홍익을 찾아, 강화’ 부분은 꼭 읽고 오세요.)
 
3. 개요
가. 일시: 2013년 10월 3일(목) 개천절 09:00~18:00
나. 장소: 강화도의 연미정, 중앙교회, 충렬사, 부근리 고인돌, 평화전망대, 광성보
다. 인원: 국어교사모임 회원 중 40명 선착순
라. 접수기간: ~ 2013년 9월 28일(토)
 
4. 작가 간단 약력
 
자유의 반대는 구속이 아니라 관성이다. 구속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항하지만 관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찰해야한다. 이시우에게 사진은 관성을 극복하기 위한 사색의 도구이다.
 
비무장지대(DMZ), 대인지뢰, 한강하구, 제주4.3과 오키나와, 유라시아와 통일, 강화양민학살등의 현장에서 사색한 작품들이 있다.
이 시 우
 
5. 주요 일정표
 
시 간
장 소
주 제
9시
방화역(집결지)
집결지 인원 파악 후 강화우체국으로 출발
10시 ~ 11시
연미정
한강하구를 통해본 유라시아 상상력
11시 ~ 12시
중앙교회
강화진위대장 이동휘와 유라시아리더쉽
12시 ~ 13시
맛있는 시골밥상
 
13시 ~ 14시
충렬사
병자호란과 유라시아체계
14시 ~ 15시
부근리 고인돌
기울어진 고인돌의 통일미학
15시 ~ 17시
평화전망대
정전협정과 한강하구이야기
17시 ~
광성보
병인양요, 신미양요
갈대잎으로 평화의 배띄우기(계절에맞게)
※ 당일 날씨, 교통상황 및 이동 시간 등에 따라 기행 일정은 조정될 수 있음.
 
6. 참가비
 
회원 구분
정원
참 가 비
비고
정회원
40명
30,000원
자료집 포함
뒤풀이 비용은 참석자만 걷음
자료회원․온라인회원
35,000원
 
7. 연수 신청 방법
가. 전국국어교사모임 누리집(http://www.naramal.or.kr/cms/연수행사/진행중연수행사.aspx) 신청
나. 신청 후 입금 하시면 입금한 순서대로 신청이 완료됩니다.(‘이름/학교’를 명기해 주세요.)
      → 입금계좌: 국민은행 047102-04-166576[예금주: 하윤옥(입금문의: 017-232-9358)]
다. 입금 다음날 접수 상태[신청중(미입금 상태)→신청완료(입금확인 및 신청완료상태)] 확인
 
7. 기타 문의
가. 경기도 국어교사모임 회장 - 박길제 선생님(017-396-0523)
나. 경기도 국어교사모임 일꾼 - 변재현 선생님(010-2647-5750)
 
 
 회원이미지박미연  2013-10-04 15:08   답글    
연수,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연과 안내로 정신적, 체력적으로 좀 부담이 된다 싶을 정도로....
이시우 선생님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처음 마음은 그냥 가을 나들이, 가을 바람쐬기로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내용이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작가 소개를 하거나 연수 소개를 할 때 저자 소개류의 딱딱한 표현이 아닌 연수를 기획하시는 분들의 의도 등 친근한 어투로 소개해 주시면 연수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이시우 선생님의 강연을 듣다 보니 이번 연수는 역사 샘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됐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어교사만 신청할 수 있나요?)
강화를 여러 번 가 봤는데 강화에 민통선이 있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지금 우리가 못 보고 놓치고 있는 부분이 뭔지, 우리가 설정해야 할 의제가 무엇인지, 어떤 시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수 일정과 관련해서, 출발지를 한 곳으로 하지 않고 두 군데 정도로 나누어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출발지가 집에서 멀면 망설여지게 되니까요. 이번의 경우에도 안산, 방화역 두 군데를 들러서 출발했는데, 안산에서 출발한다는 공지가 있었더라면 더 많은 샘들이 참가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준비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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