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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물꼬방 여름연수 <교사가 지치지 않는 독서교육> (공문첨부)
조회 289
첨부파일
회원이미지류원정
2014-06-28 14:54:51
       
6월 30일 (월)부터 전국국어교사모임 누리집 [연수행사-진행중 연수행사]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부담없이 시작하는 독서수업’, ‘교사가 지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독서교육’ 목표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한번 씩 모여 서로 삶과 수업을 나누고 있는 전국국어교사모임의 독서교육분과 <물꼬방>입니다.
 
올해도 전주 맑은 바람 속에, 한옥에서 지내며 사람을 만나고 벗을 만드는 2박 3일을 보내고자 합니다. 전국 무림 속 선생님들께서 실천하신 독서교육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 보면 금세 친해지고 좋은 기운도 주고 받으시리라 기대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고 싶으신 분, 듣기만 하는 연수보다 참여하는 연수를 즐기시는 분, 대규모 강의보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좋아하시는 분, 소박하게 나만의 독서교육을 지치지 않으며 꾸려나가고 싶으신 분, 그동안 해 온 독서교육을 더욱 깊고 풍요롭게 가꾸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연수 도우미 대표 : 김수란 (☎010-4188-2189), 류원정(☎010-9107-3532)
 
☆ 때 : 2014년 7월 25(금)~27(일) - 2박 3일
☆ 곳 : 전주 한옥마을- 소담원(27명)/ 양사재(25명)/ 단잠(23명)/ 청명헌(21명)/ 마중헌(30명)
/ 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 일정 < 18시간 자율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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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07:00-09:00)
 
 
 
오전1
(09:00-10:30)
 
햇살강의1
(09:00 – 10:30)
-강사 : 반별 강사
-진행 : 반별 담임
-장소 : 반별 숙소
이별강의
(09:00 – 10:30)
-주제:물꼬방 사용설명서 실전편
-강사 : 하고운
-장소: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오전2
(10:45-12:15)
 
햇살강의2
(10:45 – 12:15)
-강사 : 반별 강사
-진행 : 반별 담임
-장소 : 반별 숙소
연수 돌아보기
(10:45 – 12:15)
-사진영상 보기
-강사와의 대화
-장소: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점심밥
(12:15-14:15)
 
 
 
오후1
(14:15-15:00)
 
낮잠
 
오후2
(15:00-18:00)
전체강의1
-주제:
나는 소설을 왜 쓰는가?
-강사:김연수(소설가)
-장소: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마실강의
(15:00 – 17:00)
-강사 : 반별 강사
-진행 : 반별 담임
-장소 : 찻집
 
저녁밥
(17:00-19:00)
연수 접수/ 방 배정
-진행:김수란, 류원정
-장소: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저녁1
(19:00-21:00)
전체강의2
-주제:시 수업의 다양한 변주
-강사:송수진
-장소: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별빛강의
(19:00 – 20:30)
-강사 : 반별 강사
-진행 : 반별 담임
전체강의3
-주제:
-강사:김영희
-장소: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저녁2
(21:00-22:00)
모둠별 찻집대화
-주제:독서교육 경험 나누기
-진행:반별 담임
-장소:숙소 또는 찻집
방과후
(21:00-22:00)
주제 : 나의 독서교육 계획
진행 : 반별 담임
(22:00-24:00)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기
술 한 잔 기운 한 잔
 
☆ 강의 안내
전체 강의 : 2014 물꼬방 여름연수에 참여하신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강의입니다.
・만남 강의 1 - 강사: 김연수
- 주제: 나는 소설을 왜 쓰는가?
・만남 강의 2 - 강사: 송수진, 김영희 / 장소: 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 주제: 독서교육에서 만나는 열가지 문제상황과 해결방법
・이별 강의 - 강사: 하고운/ 장소: 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 주제 : 물꼬방 사용설명서 실전편
햇살강의, 마실강의, 별빛강의: 둘쨋날 강의는 반별로 진행합니다. 반을 선택하면, 하루 동안 두명의 담임선생님과 11명 수강생이 함께 수업에 참여합니다. 햇살강의는 1시간 30분씩 두 분의 강사와, 마실강의는 2시간동안 한 분의 강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별빛강의는 1시간 30분 동안 시원한 여름저녁에 한분의 강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기자기한 한옥마을에서 함께 차를 마시고, 밥을 먹으며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시리라 기대합니다.
 
장소
담임
선생님
햇살강의 1
햇살강의 2
마실강의
별빛강의
09:00-10:30
10:45-12:15
15:00-17:00
19:00-20:30
1반
(13명)
소담원
 
수업시간에 해보는 독서토의․토론 수업 -임영환
정규수업시간에 죄책감없이 책읽기 -최연정
고3수업시간에
독서로 수행평가 하기 -허수은
단편소설 읽고 활동하기
-황지영
2반
(13명)
강의실
 
우리학교 청소년 문학상, 작가를 초대하다!
-이민수
책을 인연으로 서로에게
귀 기울이기
-박혜숙
시 수업의
두가지 방법
-김병섭
우리 이야기로 만드는 즉흥극
-김학선
3반
(13명)
강의실
 
시 수업의 두가지 방법
-김병섭
우리 이야기로 만드는 즉흥극
-김학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독서토론 수업 -김영희
정규수업시간에 ‘죄책감없이’책읽기 -최연정
4반
(13명)
청명헌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독서토론 수업
-김영희
인문계고 남자 아이들과 3년간 해본, 과정형 수행평가 -신미옥
책을 인연으로 서로에게
귀 기울이기
-박혜숙
시 수업의
두가지 방법
-김병섭
※강의실로 이동
5반
(13명)
단잠
 
단편소설 읽고 활동하기
-황지영
책 읽고 대화하기 따라하기
-한창호
수업시간에 해보는 독서토의․토론 수업 -임영환
인문계고 남자 아이들과 3년간 해본, 과정형 수행평가 -신미옥
6반
(성찰반)
(13명)
마중헌
 
서평쓰기&학교에서 독서교육 기획하기
-송승훈
※물꼬방 여름연수에 1회 이상 참여하신 분은 6반에 들어오시기를 권장합니다.
책읽고 대화하기
-류원정
7반
(시도반)
(13명)
강의실
 
학급문고로 독서교육 첫걸음 떼기
-김유경

독서동아리 신나게 운영하기 -장수미

문학기행으로 아이들 마음 열어주기
-김수란
우리학교 청소년 문학상, 작가를 초대하다! -이민수
방과후 : 둘쨋날 밤, 같은 반 선생님들과 ‘소박하지만 알찬 나의 독서 수업기획’을 만들어봅니다. 이번 연수를 들으며 마음 먹은, 자신이 실천하고픈 독서수업을 기획해 봅니다. 반 안에서 발표/조언/문제 상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어서 서로의 생각을 돋우며 술 한 잔을 나누며 맑은 기운을 채워보세요.
 
☆강의 소개
 
1. 큰 강의
 
김연수, 나는 소설을 왜 쓰는가?
물꼬방 5주년을 맞이해 국어 선생님들이 정말 사랑하는 작가, 김연수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첫날 첫 강의이니, 지각하시면 많이 아쉬울 거예요.^^
 
송수진, 독서교육 문제상황과 해결방안 1. 시 수업의 다양한 변주
중학교에서 학급 문고를 운영한 사례와 시 수업을 중심으로 실천한 독서교육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었지만 꾸준히 독서교육을 실천하다보니 조금씩 나아가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책 읽기와 글 쓰기를 통해 아이들과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뿌듯할 때도 있지만 아직도 헤맬 때가 많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나누면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영희, 독서교육 문제상황과 해결방안 2. 중학교와 고등학교, 이런 점이 달랐어요
중학교에서 6년 동안 독서교육을 해오다, 올해 처음 고등학교 3학년 수업을 하며 많은 벽에 부딛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고민한 것들, 얻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하고운, 물꼬방 사용설명서 실전편 - 독서교육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독서교육,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 처음 물꼬방 여름 연수에 와서 들었던 강의들을 하나 둘씩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본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물꼬방 사용설명서 실전편을 만들었습니다. 독서교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평범한 국어교사가 물꼬방 선생님들의 연수를 듣고 직접 자신의 수업에 적용해 보면서, 독서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연수는 재미있게 잘 들었지만 학교로 돌아가면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한 선생님께 '물꼬방 사용설명서 실전편'을 권합니다. 물꼬방 사용법부터 주의법, 그리고 부록까지 어떻게하면 물꼬방 연수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생생후기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2. 작은 강의
 
황지영, 단편소설 읽고 활동하기
수업 시간에 단편 소설을 읽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거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퀴즈, 질문, 초성게임, 정지동작, 모둠별 토의 및 발표, 토론거리와 글쓰기 등 생각보다 할 수 있는 활동거리가 무궁무진하답니다. 교사가 강의식으로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 스스로 활동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것도 의미 있고 재미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 홀로 수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김학선, 극갈래와 즉흥극의 만남-우리이야기로 만든 즉흥극
극갈래 수업을 활동식 수업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희곡을 읽기로만 끝내기에는 뭔가 아쉽고 허전하더라구요. 교실 안에서 조금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즉흥극수업으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큰 웃음소리가 참으로 듣기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희곡작품으로 토의수업한 것도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한창호, '수업시간에 책 읽고 대화하기' 따라하기
'수업시간에 책 읽고 대화하기'를 따라한 실천사례입니다. 어떻게 따라했는지, 따라하면서 부딪혔던 문제 상황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갔는지,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교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민수, 우리학교 청소년 문학상 작가를 초대하다.
도서관의 연례행사로 갖는 작가초대행사가 아닌. 아이들이 비평가가 되어 한 학기동안 작품을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뽑아 작가를 초대하면 어떨까요? 1주일에 1시간 독서 시간에 책을 읽고, 토론과 투표를 거쳐 우리학교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을 뽑는 것이죠. 행사 기획에서 준비. 진행. 마무리까지 중학교 1학년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전교생이 심사위원단이 되어 책을 읽을 뿐아니라 독서 행사의 능동적인 주체로서, 학생들의 숨은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연정, 정규수업시간에 죄책감 없이 책읽기
책은 좋은 친구라고도 하고, 마음의 양식이라고도 합니다.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데에는 이견을 달지 않으면서도 수업시간에 ‘책’만 읽는다고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해져 옵니다. 수업시간에 책을 읽는 것이 죄를 짓는 일도 아닌데, 형언하기 어려운 불편한 마음은 고민의 순간마다 ‘그냥 수업하지 뭐’하는 방향으로 이끌곤 합니다.
이런 마음들을 덜어내기 위해 제가 했던 소심하고 깨알 같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독서 내공이 부족해서, 해보고 싶지만 힘든 길을 자초하는 것일까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김병섭, 시 수업의 두 가지 방법-교사가 지치지 않는 시수업
<내 인생의 시>는 시가 내 삶의 어느 한 순간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음을 함께 누려보고 싶어 만든 수업입니다. 10년후부터 50년 후까지 삶의 여러 상황에 어울리는 시를 고르고 한 편의 긴 글을 썼습니다. <시영상만들기>는 학생이 시수업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수업입니다. 시 한편을 골라 모둠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2~4분의 영상으로 시를 풀어 보았습니다. 시의 재미와 의미를 함께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즐겁게 시수업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사가 지치지 않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영환, 수업시간에 독서토의토론 해보기
<수업시간에 독서토의토론 해보기>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하고싶었던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한 수업입니다. 세련되거나 멋있기보다 투박하지만 교사들이 효율적이고 간단하게 수업 시간에 독서토의토론 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학생들과 짧은 글, 한권의 책을 같이 읽고 토의토론하고 글쓰기까지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년동안 자사고 고3 수업을 맡으면서 몸과 마음에 생겼던 무기력증을 스스로 치유해 가는 힐링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투박한 스타일이 자신에게 맞다면 같이 고민의 흐름들을 나눠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김영희, 중학생과 수업시간에 소설읽고 모둠활동 하기
수업시간에 성장소설을 읽고 활동을 했습니다. 모둠 내의 친구들이 서로 자발적으로 도와가며 생각을 깊게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어 수업했어요. 교사가 활발히 활동하지 않아도, 소극적인 성향의 교사도 부담없이 이끌어 갈 수 있는 수업 방식을 소개합니다.
 
박혜숙, 책을 인연으로 서로에게 귀 기울이기
저는 수업시간에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책에서 발췌한 글 한 편, 작품 한 편을 두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은 그 글을 쓴 필자를 만나겠지요. 그런 시간들이 쌓이면 아이들이 살아가다 힘이 들 때 책 속의 필자에게서, 내 옆의 누군가에게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지혜를 얻을 수 있겠지요. 이것이 책을 인연으로 성장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바람으로 아이들과 보낸 시간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허수은, 고3 수업시간에 독서로 수행평가하기
고3 수업을 할 때 가장 싫은 것이 문제집 수업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간 수행평가를 전담하겠다고 하여 주1시간, 10개 반을 맡았었구요. 한 해 동안 책을 읽고 간단한 글을 쓰며 지내 보았습니다. <독서> 교과와 '사회에 관한 조금 심도깊은 책 읽기'를 결합하여 책을 한 권씩 자세하게 읽고 쓰게 했고, 또 다양한 짧은 글읽기나 지식 채널과 같은 5분 영상 보기를 병행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였더니 1년이 허무하지 않고 좋더군요. 학생들과도 깊이있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되구요. 그리고 가장 게으른 교사도 할 수 있을 만큼 방법이 쉽고 간단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적합한 강의임을 참고로 알립니다.
 
송승훈, 서평 쓰기
정규수업시간에 책 읽고 긴 글을 쓰는 수업을 안내합니다. 학생들이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기보다 지적인 단련에 초점을 둔 활동입니다. 고등학생이면 한 학기에 1~2권 책을 읽고 에이포 5쪽 정도로 글 한 편을 쓰는 수업을 합니다. 네명이 같은 모임을 이루어서 같은 책을 읽고 협력하고, 글은 각자 씁니다. 진지한 독서교육을 하고 싶은 분을 초대해요.
 
송승훈, 학교에서 독서교육 기획하기
독서는 국어 과목에서만 하는 일이 아니지요. 사회와 과학과 체육과 음악과 수학과 영어 교사가 대학에서 공부할 때 전공 책을 읽듯이, 학교 수업에서도 그 교과 관련 책을 읽는 게 당연합니다. 이 강의는 학교에서 다른 교과 선생님들이 어떻게 수업시간에 책읽기를 하는지 말합니다. 물론 이 방법들은 모두 국어수업시간에 쓸 수 있지요. 덧붙여서 학교 예산을 독서교육에 쓸 때 어떻게 쓰는지도 얘기합니다.
 
류원정, 책읽고 대화하기
같은 책을 읽은 학생들이 모여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록한 이야기 입니다. 학생들의 여러 생각이 모여 기발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지 살펴보면서 학생들에게 책을 어떻게 읽게 할 것인지 고민했습니다. 테두리를 넓게 만들어 아이들이 안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보기를 바란 활동입니다. 아이들이 떠들어야 마음이 편했던 책대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김유경, 학급문고로 독서교육 첫 걸음 떼기
학급문고 운영은 해마다 물꼬방 연수에서 빠지지 않았던 주제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해야 하나 했지만, 학급문고 운영은 독서교육을 시작하고 싶은 선생님들께 가장 다가가기 쉬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게으른 제가 학급문고를 운영했던 방법과 그 동안 물꼬방에서 학급문고 운영의 전설을 만드신 김진영, 김영희 샘의 알찬 비법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교실이라는 공간에 책 읽는 아이 몇 명쯤 만들고픈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장수미, 독서동아리 신나게 운영하기
인문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독서동아리에서 만나 1년 동안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나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시 콘서트도 함께 관람하고, 밤샘독서캠프도 열었어요! 부담 없이 재미있게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밤샘독서캠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김수란, 문학기행으로 아이들 마음 열어주기
길 위에서 만난 다른 여행자와 전기처럼 찌리릿 마음이 통하는 여행을 꿈꾸신 적 있나요? 아이들과 함게 여행하다 찌리릿 마음이 통하는 순간, 여행은 평생 마음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수업이 될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책 읽고 여행하며 삶을 이야기하는 수업. 독서 동아리와 문학기행 꾸리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신청방법
1. 전국국어교사모임 접속 - http://www.naramal.or.kr
2. 연수행사 → 진행 중 연수행사 → <물꼬방-교사가 지치지 않는 독서교육>선택
3. 1~7반 중에서 강좌 선택하기 -> 〔수강신청〕
4. 〔결재하기〕 클릭(누리집에서는 결재가 되지 않습니다) → 통장에 입금하기
<농협은행 302-0862-2165-61 류원정> (자료회원, 일반회원 16만원 / 정회원 15만원)
통장 입금 하실 때 입금자 이름은 <한국고 홍길동>처럼 해주세요.
→ 연수 취소 시, 연수 시작 15일 전 7월10일(목)까지만 환불 가능합니다. 7월11일(금)부터는 연수비 환불이 불가능하오니 이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율연수 참여협조 공문>이 필요하신 분은 첨부문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연수이수증>과 <연수비 영수증>은 연수 마지막 날, 이별 강의 시간에 나누어 드립니다.
주관 : 전국국어교사모임-독서모임 <물꼬방> http://reading.naramal.or.kr
참가 대상 : 국어교사 누구나 환영
연수 진행문의 : 김수란 (☎010-4188-2189), 류원정(☎010-9107-3532)
 
 회원이미지솔바람  2014-06-29 23:25   답글    
연수 시간이 없네요.
직무연수인가요?
    회원이미지류원정  2014-06-30 13:05   답글    
   자율연수 18시간 입니다.
 회원이미지히메짱  2014-07-02 15:38   답글    
사정상 국어로 전과 2년차...아무것도 모르는데...저같은 사람도 참여가 가능할런지...
    회원이미지김수란  2014-07-02 18:37   답글    
   가능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마음에 와 닿는 강의 선택해서 들으시면 될 거예요.
물꼬방 강의들은, 독서교육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맨땅에 헤딩한 사례들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1~5반은 수업시간에 독서교육을 시도한 사례들이 중심이에요. 6반은 독서교육을 조금 해 본 분들을 위한 반이고요. 7반은 수업시간 외에(학급문고, 방과후학교, 행사 등) 독서교육을 시도한 사례들이에요. 강의소개글을 읽어 보시고 선생님께 필요한 부분, 선생님이 시도해 보고 싶은 반을 찾아 보세요.
전주에서 뵙겠습니다.^^
    2014-07-09 00:50   답글    
어쩌나요? 독서교육과 도서관 담당업무를 맡고 있어 7반이 관심이 가서 신청하고 보니 중등이네요. 초등은 이미 다 찼고.....
신청은 했는데... 입금은 하지 않고... 신청 취소합니다. 전주 한옥 마음에서 단잠도 자고 싶었는에요
-부천에서 국어사랑 신바람 초등 샘 ^^
 회원이미지서현정  2014-07-10 21:34   답글    
류원정샘~ 6반 담임 신청해요.^^
곧 만나요.~**
 회원이미지김기정  2014-07-21 08:33   답글    
25일날 몇 시까지 가야 하며, 교통편에 대해 안내해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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