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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벌 평화나눔 교육>제안
조회 14
회원이미지이지훈
2009-12-03 21:02:43
       


제목  3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벌 평화나눔 교육> 프로그램

날짜  2009 12 2

수신  각 학교 수능 이후 프로그램 담당 교사, 혹은 고3 담임 교사 앞

발신  나눔문화 연구원 이지훈 02-734-1977, 011-9356-9820 | 2

 

 


젊은 그대, 국경너머로 진보하라

수능 끝난 예비대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평화나눔 교육

 

<나눔문화>가 각 학교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벌 평화나눔 교육>을 제안합니다.

이제 세계를 품고, 세계로 뻗어나가야 하는 글로벌 시대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글로벌은 영어를 잘 해야 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거나,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길이 전부인 듯 합니다.

<나눔문화> 2000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지구마을 곳곳에서 글로벌 평화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당시 박노해 시인이 전쟁의 바그다드에서 평화활동을 했고

이후 레바논, 팔레스타인, 쿠르디스탄, 수단 다르푸르 등 현지에서 직접 글로벌 평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는 현지 연구원과 함께 3년째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중동-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정한 지구시민의식을 키웁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그리고 인류 4대 문명의 모태가 되었던 수메르 문명까지,

고대문명의 발생지이자, 인류 약자와 정의를 지켜온 중요한 축인 <중동-이슬람>을 모르고서는 반쪽짜리 글로벌일 뿐입니다.

수능 끝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벌 평화나눔 교육>에서는 박노해 시인이 두 발로 밟아 온 중동현장의 진실을 사진과 시,

그리고 음악을 통해 지구시대 한국인에게 가장 멀고, 가장 낯설고, 가장 잘못 알려진 <중동-이슬람>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구시민의식을 키우는 진정한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지구시대 성숙한 인간성은 국경너머에서 가능합니다.

코리아는 이미 세계입니다.

한국사회의 문제는 세계화 문제와 직결되어 있고 세계의 문제는 고스란히 우리 삶의 문제로 핏줄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가장 억압받는 사람도 67억 인류의 관점에서 보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한정된 지구자원과 세계화한 경제구조 속에서 누군가의 풍요는 다른 누군가의 궁핍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나눔문화><글로벌 평화나눔 교육>을 통해 지금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발 밑을 돌아보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로운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지성과 행동의 두 발로 사랑만큼의 실력을 키워가는 <대학생나눔문화>가 함께 합니다.

대학생활 4년 동안 인류 지혜의 보고인 100권의 고전을 읽고, 평생 뜻을 함께 할 10명의 순수한 친구를 얻고,
닮고 싶은 인생의 스승 1분을 만나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생나눔문화는 참 좋은 벗들과, 온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사랑만큼의 실력을 갖춘 진정한 미래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모입니다.

예비대학생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만나 대학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리 가본 대학, 그리고 대학생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함께 할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그램은 담당 교사와 상의해서 조정 가능합니다.

 

#1 숨고르기 음악영상

엄선한 월드뮤직을 시와 영상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지구마을 사람들의 애환과 슬픔을 어루만지며 삶과 시간 속에서 살아남은 월드뮤직을 통해

땅의 이야기, 바람의 노래, 생의 독백을 가슴 깊이 느껴봅니다.

 

#2 글로벌 평화나눔 교육 - 젊은 그대, 국경너머로 진보하라

지구시대, 한국인이라면 우리가 왜 글로벌 평화나눔을 실천해야 하는지 알아 보는 시간입니다.

전 세계 뉴스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현지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박노해 시인이 현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그들 삶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봅니다.

 

#3 대학생나눔문화와 함께- 청년은 지성과 행동의 두 발로 선다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이야기 해 보는 미리 가 보는 대학.

대학생이 되기 전에 꼭 생각해 봐야 할 것들, 미리 경험해 볼 것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신청 및 문의

일시  각 학급 담당교사의 요청날짜와 시간에 따름

준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음향시설과 화면을 볼 수 있는 프로젝터

신청  교내 절차에 따라 승인이 되면 이메일 peace@nanum.com 혹은 전화(02-734-1977)로 문의 및 신청 가능

 

 

<나눔문화> <대학생나눔문화>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www.nanum.com으로 !

수능 끝난 예비대학생들과의 멋진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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