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과 마음, 색채로 위로하다
색채를 활용한
교사 심리 치유
남하정 색채 심리 상담사
- 우리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빛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빛 속의 살아있는 컬러의 진동을 느끼고, 경험하고, 그 컬러 속에서 숨 쉬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새빨간 립스틱이 끌리기도 하고, 연노랑 개나리 스카프가 눈에 띄고, 또 어떤 날은 시원한 하늘색이 맘을 설레게도 합니다. 그건 바로 빨강의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노랑의 웃음이 필요하며, 파랑의 잔잔함과 평온이 필요하다는 내 온 몸이 보내는 신호인 것입니다. 이런 컬러의 메시지를 제대로 알고 컬러를 도구로 내 속에 숨어 있는 내면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자신을 돌아보며 깨닫게 되는 힐링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삶에 아름다운 색을 입힐 수 있기를 바라며..
● 일시 : 2016년 7월 9일 토요일 10시 ~ 12시 30분
● 장소 : 점촌중학교 도서관 (경상북도 문경시 돈달산길 15)
● 대상 : 관심 있는 모든 선생님
● 참가비 : 10,000원
● 문의 : 010-4811-2946 (경북국어교사모임회장 예천여중 이림 선생님)
010-8569-9369 (문경모임회장 점촌중 이현정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