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국어교사모임 연수 사진입니다.
ㅁ 첫날 '버츄카드'를 활용한 자기소개하기입니다.
경국모 연수 '토론 수업'에서 배운 걸 한 번 써먹었습니다.
권소희 선생님입니다.
ㅁ 전 지부장 이찬교 선생님 격려사입니다.
ㅁ 첫날 강의를 맡으신 배병삼 선생님,
주제는 '삶과 고전'이었지요.
유교를 당시 사회와 원전의 의미를 살려 해석하였어요.
유교가 현대인으로 갖춰야 할 덕목임을 열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ㅁ 둘째날 황대철 지부장님이 방문하여 격려하셨습니다.
ㅁ 둘째날 강의 주제는 '철학과 문학'이었습니다.
김용규 선생님은 무척 꼼꼼하시고, 시교육에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ㅁ 셋째날 강의는 강신주 선생이었습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 자녀인 몇몇 고딩들에게도 좋은 강의였습니다.
강의에 대하여 '최고야!'라고 평가했어요.
ㅁ 강신주 선생의 강의는 간명하지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
"자기와 현실을 직면하라."
ㅁ 매일마다 저자 서명을 받는 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손백호 선생님이지요.
ㅁ 넷째날 강의 주제는 '철학과 영화'였습니다.
부산대 이왕주 교수님이었습니다.
강의가 좀 어렵고 복잡하였지만, 그 의도는 충분히 전달이 되었습니다.^^
ㅁ 다섯째날 강의 주제는 '삶과 경제'였습니다.
왜 돈벌이가 아닌 살림살이로서 경제학인가, 왜 사민주의인가에 대하여
홍기빈 소장님이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해설하였지요.
ㅁ다섯째날 쉬는 시간 수박을 먹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