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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처럼 음악처럼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조회 70
한걸음씩 2011-09-09 12:30:06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군요.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 <br /> <br /> (+)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입니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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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2011-09-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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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명절이 될 거라고 하네요. 선생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정영현 2011-09-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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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꼼수 18회를 들으며 출근하다, 맨 마지막 "아, 기분 좋다~"라는 친근하고 그리운 목소리를 듣고 울컥 했습니다. 이 두 가수도 많이 좋아하는데... 그립네요. 좋은 노래 들으며 한가위 맞이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한가위 잘 보내세요~^^

조장희 2011-09-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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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은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노래방에 가면 부르곤 했는데... 오늘 명절을 앞두고도 기분이 거시기 하네요. 그래도 한걸음님 덕분에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으며 하루를 그냥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고병찬 2011-09-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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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수의 콘서트에 갔을 때 김광석은 왜 그렇게 아쉬움을 많이 남게 공연을 했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뒤 2년만에 세상을 떠났지요. 가을에 무척 반가운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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