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 소동에 즈음하여.
"도종환"이라는 이름이 전라도 식 이름이고,
도종환 씨의 "바이올린 켜는 여자" 등이 전라도/충청도 이중 방언에서, 전라도 방언의 말투인데, 소위 서울 표준말이 아닌 지방 방언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나를 분석합니다.
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을 계기로 이 글을 쓰지만,
경상도, 경기도 등 한국인의 90% 이상이 지방 방언을 쓰므로, 이 글은 한국인 모두에 관한 것이고,
현재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들 중에는 서울 표준말을 쓰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1. 도종환 씨의 "바이올린 켜는 여자"의 논리/합리성에 관한 연구
"도종환"이라는 이름이 전라도 식 이름이고,
도종환 씨의 "바이올린 켜는 여자"는 전라도/충청도 이중 방언에서, 전라도 방언의 말투인데, 이를 서울 말로 옮긴 것아 오른 쪽의 것입니다.
http://voicespec.com/board.cgi?id=test3
http://voicespec.com/
http://feelpoem.com/zeroboard/zboard.php?id=theme&page=7&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73
바이올린 켜는 여자 / 도종환 --------------------- 독수리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살고 싶다 ------------------ 독수리가 되고 싶다
자꾸만 거창해지는 쪽으로 ------------------------- 하늘 높이
끌려가는 생을 때려 엎어 -------------------------- 날라 가는
한손에 들 수 있는 작고 단출한 짐 꾸려------------ 저 독수리와 같이
그 여자 얇은 아랫턱과 어깨 사이에 --------------- 하늘을 날고 싶다
쏙 들어가는 악기가 되고 싶다 -------------------- 바람을 타고 싶다
왼팔로 들 수 있을 만큼 가벼워진 ---------------- 하늘을 나를 때는
내 몸의 현들을 그녀가 천천히 긋고 가 ---------- 모든 걱정이 없어질 것 같다
노래 한 곡 될 수 있다면 ------------------------ 하늘을 나를 땐
내 나머지 생은 여기서 접고 싶다 --------------- 아무 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연애하고 싶다 ------------ 날고 싶다
그녀의 활에 내 갈비뼈를 맡기고 싶다 ----------- 창공을 가르는
내 나머지 생이 ---------------------------------- 독수리와 같이
가슴 저미는 노래 한 곡으로 남을 수 있다면 ---- 날을 수 있다면
내 생이 여기서 거덜 나도 좋겠다 --------------- 멀리 날라 가 버리겠다
바이올린 소리의 발밑에 ------------------------- 날다 떨어진다 하드래도
동전바구니로 있어도 좋겠다 -------------------- 날라 보고 싶다
거기 던져 주고 간 몇 잎의 지폐를 들고 -------- 망망대해를
뜨끈한 국물이 안경알을 뿌옇게 가리는 --------- 가로질러 날라 보고 싶다
포장마차에 들러 후후 불어 --------------------- 솟구쳐 올라 가
밤의 온기를 나누어 마신 뒤 -------------------- 갑작스레
팔짱을 끼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싶다 -------- 곤두박질하고 싶다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살 수 있다면 ------------ 하늘을 날 수 있다면
1)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살고 싶다
* 여러 부류의 여자가 있는데, 문득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살고 싶다"라는 말이 무슨 설득력 등이 있을까요?
2) 자꾸만 거창해지는 쪽으로
* 이 또한 막연한 소리이고,
3) 끌려가는 생을 때려 엎어
* "때려 엎을 것"도 없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 막연하고,
4) 한손에 들 수 있는 작고 단출한 짐 꾸려
* 무슨 짐을 왜 꾸린다는 것인지,
5) 그 여자 얇은 아랫턱과 어깨 사이에
* 턱이면 척이지 구태여 아랫턱을 지칭할 이유가 있는지. 얇은 턱은 어떻게 생긴 턱인지 아리송하고.
6) 쏙 들어가는 악기가 되고 싶다
* 악기가 쏙 들어 간 것이 아니라, 사람이 악기를 잡은 것이고, 실제 악기가 되고 싶은 사람이 설사 시인이라도 있을 수가 있는지?
바이올리을 말하면서, 악기라는 말을 사용하는 연유/이유는?
7) 왼팔로 들 수 있을 만큼 가벼워진
문맥의 앞뒤를 볼 때, 무엇이 가볍다는 말인지? 가벼우면 가볍지, 가벼워져? (바이올린의) 무게가 변했나?
8) 내 몸의 현들을 그녀가 천천히 긋고 가
내 몸의 현들로 무엇이 연상될 수 있으며, 천천히 그어 음악이 어떤 모양으로 나올 수 있는지?
9) 노래 한 곡 될 수 있다면
* 바이올린 연주로 노래가 나오나?
10) 내 나머지 생은 여기서 접고 싶다
* 결혼/연애 하는 것이 죽음으로 연결하는 것인가?
11)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연애하고 싶다
*죽겠다는 사람이 연애를?
12) 그녀의 활에 내 갈비뼈를 맡기고 싶다
* 연애/결혼이 고작 바이올린 활에 갈비뼈를 맡기는 것인가?
13) 내 나머지 생이
* 곧 죽을 것 같은데, 나머지는 무슨 나머지?
14) 가슴 저미는 노래 한 곡으로 남을 수 있다면
* 바이올린 연주로 노래가 나오나? 가슴 저미는 것이 무엇인지, 막연.
15) 바이올린 소리의 발밑에
* 소리에 발이 달렸나?
16) 동전바구니로 있어도 좋겠다
* 동냥하는 연주자?
17) 거기 던져 주고 간 몇 잎의 지폐를 들고
* 여자 연주자가 동냥한 돈을 들어??
18) 뜨끈한 국물이 안경알을 뿌옇게 가리는
* 겨울인가?
19) 포장마차에 들러 후후 불어
* 이미 포장 마차 안에 있는 것 같은데, 포장마차에 들른다는 것은 무슨 말이고, 뭘 후후 분다는 말인지??
20) 밤의 온기를 나누어 마신 뒤
* 겨울 밤에 무슨 온기가 있다는 건지??
21) 팔짱을 끼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싶다
* 여자 연주자가 동냥한 돈으로 오뎅 국물 먹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소원?
22)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살 수 있다면
* 여자 연주자가 동냥한 돈으로 오뎅 국물 먹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소원이라면서,
그 연주자와 산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2. "흔들리며 피는 꽃"의 논리/합리성에 관한 연구
도종환 씨의 " 흔들리며 피는 꽃" 역시 전라도/충청도 이중 방언에서, 전라도 방언의 말투인데, 이를 서울 말로 옮긴 것아 오른 쪽의 것입니다.
http://voicespec.com/board.cgi?id=test3
흔들리며 피는 꽃 ------------------------- 사랑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바람에 흔들리는 꽃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 아름다운 꽃은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 조금 흔들릴 때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 더 예뻐 보인다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 사랑을 할 때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 사랑이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 절박함을
바람과 비에 젖으며 ------------------------ 아름다움을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 언제나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보여 준다
1) 흔들리며 피는 꽃
* 고속으로 화면을 돌렸나?? (천천히 저속으로) 피는 것을 어떻게 볼 수가 있는지??
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이 글에 무슨 의가 있는지? 흔들리건 말건 무슨 관계가 있는지??
3)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 거창할게 아무 것도 없는데, "이 세상 그 어떤"은 너무 막연.
4)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 흔들렸는지는 모르나, 흔들린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인지?
5)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 그리고, 줄기를 곧게 세운게 (곧건 말건) 무슨 대단한 일인가?
6)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 계속 꽃 타령 하다가, 문득 사랑에 관해 한 줄??
7)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어떻게 젖었다는 것인지?
8)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 빛이 나?
9)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 젖은 게 그렇게 대순가?
10) 바람과 비에 젖으며
비에는 젖겠지만, 바람에도 젖는가?
11)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 따뜻하게 핀다는 말이 어던 모습을 의미하는 건지?
12)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계속 꽃 타령 하다가, 이번엔 문득 삶에 관해 한 줄??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도종환 씨 같이 방언/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데, 이들이 만든 법조문들이 얼마나 비상식/비논리적인가의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입니다.
FTA 조약인가 하는 것들의 한글/영문 글귀가 비합리적이고, 대한민국의 법들이 대부분 방언/사투리로 되어 있어, 엉망이라는 것입니다.
http://voicespec.com/board.cgi?id=test3
http://voicespe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