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자본주의, 괴물, 영혼 없는, 흔들리는....
그 어떤 단어로도 명명할 수 없는 이 시대에
<영혼없는 사회의 교육>, <삶을 위한 국어교육>, <변방의 사색>의 저자이자
교육 동동체 벗의 활동가로,
삶의 터전 밀양에서 탈핵 운동가로 살아가면서
날카로운 펜을 들어 불의를 비판하고 온몸으로 시대와 맞서가는 이계삼 선생님을 모시고
이 시대 교육과 핵의 문제점,
그리고 그 해법을 찾아가는 작은 길과 몸짓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시간 : 6월29일(금) 7시 반
장소 : 길담 서원 http://cafe.naver.com/gildam
참가비 : 1만원(밀양 탈핵 운동 기금)
길담 서원 입구 항아리에 넣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