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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센징
조회 25
회원이미지ygwnkm
2012-06-10 21:21:20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84%BC%EC%A7%95 ,   

조센징(일본어: ちょうせんじん 조센진[*]) 조선인 또는 한국인을 뜻하는 일본어 명칭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에는 조선인이 일본인에게 멸시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1]

 

"조센징", 평안도와 경기도 개성 이중 방언 자세를 취하면서, 경기도 개성 발성 자세에서 나는 가슴 소리로, 서울 말로 고치면 "야만인".

 

, 평안도와 경기도 개성 이중 방언 자세를 취하면서, 경기도 개성 발성 자세 가슴 소리로 "야만인" 말하려고 하면, 저절로 "조센징"이라는 소리가 나옴.

 

일본/중국어는 한국어의 방언 형태이기,

"조센징" 일본어라 보기보다는. 경기도 개성 방언으로, ("조선인" 비슷하다는 점에서) 일본인에 의해 채택/사용되는 어휘라 있음.

 

http://voicespec.com/board.cgi?id=test3

http://voicespec.com/
 
 회원이미지김중수  2012-06-11 03:10   답글    
일본어는 한국어의 한 방언 형태이기에,
"조센징"은 일본어라 보기보다는.
경기도 개성 방언으로,
일본인에 의해 채택/사용되는 어휘라 볼 수 있음.

--> 일본어가 한국어의 한 방언 형태라면,
"야만인"을 일본 방언으로 발음하면 되지,
굳이 "'야만인'의 경기도 개성 방언"을 채택/사용해야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한국어의 한 방언 형태인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에 대한 경상도 방언을 놔두고
경기도 방언을 채택/사용해서 쓰는 꼴이잖아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이미지ygwnkm  2012-06-11 12:30   답글    

>> 김중수 2012-06-11 03:10 답글
일본어는 한국어의 한 방언 형태이기에,
"조센징"은 일본어라 보기보다는.
경기도 개성 방언으로,
일본인에 의해 채택/사용되는 어휘라 볼 수 있음.

--> 일본어가 한국어의 한 방언 형태라면,
"야만인"을 일본 방언으로 발음하면 되지,
굳이 "'야만인'의 경기도 개성 방언"을 채택/사용해야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한국어의 한 방언 형태인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에 대한 경상도 방언을 놔두고
경기도 방언을 채택/사용해서 쓰는 꼴이잖아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말하려다 보면, Konglish를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인들이 '야만인' 대신에 "조센징"을 쓰는 이유는, 일본인 발성으로는 "조센징"이 발음하기가 편해서일 수도 있고,
또는 '야만인'이라고 하기보다는 "조센징"이 은어로서 적합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방언은 지방에 국한된 말인데,
경기도 방언도 있고, 경상도 방언도 동시에 있을 때, 경상도 사람이 일방적으로 글을 쓸 때야 경상도 방언을 쓰겠지만,
대화에는 상대가 있으므로, 상대가 쓰는 방언을 받아서 언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기본적으로,
한국의 모든 사람은 각 지방의 방언을 모두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방언을 우선적으로 말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한 나라로 공존하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중국처럼 떨어져 나가 별도의 나라/사회를 구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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