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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책 펴냈습니다 <서울여자 시골선생님 되다> 조회 53
조경선 2012-06-05 10:39:36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고흥에서 국어교사를 하는 조경선입니다. 부끄럽지만.. 7년간의 국어수업과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고민하고 해보고 좌절하고 다시 기운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국어선생님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썼습니다... 또 전라도의 끝에서 겪는 교육문제와 세상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전국모 홈피에 올리라는 옆자리 샘의 말에 용기를 내서 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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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a 2012-06-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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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잘 읽겠습니다.

조경선 2012-06-08 09:40

답글

고맙습니다..선생님...

송승훈 2012-06-09 18:28

답글

블로그에서 엄청 멋지고 기품 있는 선생님이 쓴 글을 자주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샘 글을 그동안 눈구경만 하고 간 경기도 북쪽 광릉숲에 사는 송승훈이랍니다. 책 표지가 발랄하고 세련되어요. 바로 인터넷서점 알라딘에 가서 한권 주문합니다. 이곳 게시판에 올려주신 덕택에 샘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조경선 2012-06-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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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런 영광이 ^^;; 용기내서 게시판에 올린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ㅋㅋ
제목은 좀 거시기한데.. 전라도 끝에서 고민하는 국어교사의 이야기라고 읽어주심 고맙겠네요..
송승훈 선생님... ㅎ

송승훈 2012-06-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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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가 어느 지역의 1정 연수에서 올해 서평 쓰기 수업에 대해 강의하는데, 샘 책을 거기 지정도서 열 권 중의 하나로 넣었어요. 제가 읽었더니 편안하고 생각할 거리를 적절히 주어서 좋았거든요. 어떤 서평이 나올지 두근두근 기대가 되지 않나요^^ 앗 이러다가 아무도 그 책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조경선 2012-06-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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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3초 두근거렸어요 ㅋ 아무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죠 ^^;; 샘이 내신 '제가 살고 싶은 집은..." 제목과 표지만 봐도..기대가 됩니다..멋있으세요.. 멀리서 따라 배우며 살겠습니다.. ㅎ

조장희 2012-06-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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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권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책 쓰시는 분들, 훌륭합니다.

조경선 2012-06-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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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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