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연수]
2021년 서국모 온라인연수 <주제1-시인의 눈으로 본 예술, 주제2-토론의 미래>

   

연수기간	2021/01/28 ~ 2021/01/28
접수기간	2021/01/06 ~ 2021/01/28
초등/중등	전체
지      역	전체
강      사	유동걸 나희덕
모집인원	42 명
신청인원	41 명   [신청자 명단 확인하기]
선택사항	기본옵션 : 선택하세요. 기본사항
수 강 료	15,000 원
모집상태	모집완료

2021년 서울국어교사모임 온라인 연수

주제1- 시인의 눈으로 본 예술

주제 2-토론의 미래

 

코로나 19가 근대의 종언을 울리는 시대 속에서 예술과 시를 통해 인간다움의 무늬를 발견하고 새로운 소통 혁신의 개발을 꿈꾸고자 두 개의 강좌로 서울 국어교사 모임 온라인 연수를 기획하였습니다.
갈수록 안쓰럽고 척박한 세상에서 인간의 품격을 지켜나가는 예술, 예술가들의 풍경을 시인 나희덕이 섬세한 눈과 마음으로 골라서 읽어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또 온라인 환경 속에서 대면 토론 수업이 더 더욱 힘든 상황 속에서 그 동안의 토론, 토론 교육의 한계를 짚어보고 참가자 전원의 집단 지성이 발현되는 새로운 토론 모형, 아니 토론 이후, 토론 너머의 토론이라 할 한국형 화백 회의의 수업 방식과 내용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과정을 실제 온라인 화백 회의 실습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세상, 다시, 예술의 향기를 흠향하고 소통의 혁신을 꿈꾸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1. 일정 : 2021년 1월 28일(목) 10:00~17:00

2. 주제 : 가. 시인의 눈으로 본 예술, 예술혼이 부르는 시의 마음(나희덕)
          나. 토론의 미래 : 토론의 기초에서 새로운 토론 모형으로서의 화백 회의까지(유동걸)

3. 연수 형태 : 자율연수 6시간, 비대면 온라인 연수

4. 신청 기간 : 2021년 1월 7일 오전 10시~

5. 연수비 및 입금 계좌
전국모 정회원 : 1만원, 그 외 : 1만5천원
연수비 입금 계좌 : 국민은행 686602-01-111752 김민재

6. 문의사항 - 김민재 010-5687-1223

7. 일정
10시~12시 30분 나희덕 : 시적인 것과 예술적인 것
13시 30분 ~16시 30분 유동걸 ; 토론의 미래(토론의 기초에서 새로운 토론 모형으로서의 화백 회의까지)

8. 강사 소개
나희덕 : 국어교사로서의 길과 시인의 길을 나란히 걷다 본격 시인으로 살아오면서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등을 썼다.

유동걸 : <토론의 전사1~3>과 <질문이 있는 교실>을 통해 꾸준히 토론과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토론 교육의 외연을 넓혀오는 길을 걸어왔다. 토론의 가치를 외면하지 않으면서 토론의 한계를 비판하고 토론을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에 골몰하다 최근 화백 회의의 발견으로 새로운 토론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 중이다.

 

9. 참여자 준비
가능하시면 시를 다룬 근작 영화 3편(패터슨, 아녜스 바르다, 나의 사랑하는 작은 것들)을 보고 오시거나 진은영, 김경희 공저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를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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